/사진=본인제공 [금융계=김충구기자] 최근 반려동물 시장에 관련해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전문 온오프라인 마케터를 하며 약2500명되는 반려동물 밴드를 운영중인 서성원 예비대표를 만났다. 서성원 예비대표는 본지와의 만남에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전반적인 마케팅 일을 하고 있다”며 “광고나 홍보 어플과 웹사이트 제작, 그리고 반려동물 창업컨설팅 같은 반려동물 온·오프라인 전문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반려동물 활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 제 가족과도 같은 아라를 만나면서 반려동물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 같다“며 “또 비슷한 시기에 당시 다니던 회사에서 분리형 화분 유골함을 맡아 만들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반려동물사업에 뛰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서성원 대표는 “그러한 일들을 하다 보니 아라 생각도 나고 아라와 같은 다른 반려동물들과 저와 마찬가지로 그들의 가족이 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덧붙였다.또한 서 대표는 반려동물 관련해 다양한 활동들도 진행하고 있다.최근 서성원 대표는 “최근 반려동물 홍보 및 마케팅 제조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통합 마케팅 회사를 설립했다“며 “반려동물 및 일반적인 마케팅과 웹사이트·어플 개발 등의 전반적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하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6년간 분리형 화분 유골함과 유황스파입욕제 등의 많은 사업에 참여하면서 실제 반려동물 가족분들이 제품을 이용하고 감사하다며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을 때가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최근 반려동물 창업 열풍이 부는 것과 관련해서도 서성원 대표는 최대한 많은 지식을 쌓을 것을 조언했다. 서 대표는 “반려동물 사업이 현재 떠오르는 블루오션이면서도 아주 매력적인 시장인 것은 맞다“며 “먼저 잘 알아보시고 최대한 많은 정보와 지식을 쌓은 후에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아들이듯이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나쁜 결과보다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격려의 말도 덧붙였다.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서성원 대표는 “앞으로 계속 반려동물과 가족분들, 소상공인분들과 저를 필요로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저렴하고 확실한 홍보와 마케팅, 그리고 반려동물 창업컨설팅으로 앞으로 큰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내년 1월 새로운 도전으로 반려동물 친환경 수제 간식 제조회사를 창업 및 신제품 발표회 진행 및 준비를 하고있다.[54년 전통 언론의 힘 ┃청년투데이·월간금융계]
/사진=정의당 [금융계=박윤아기자]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후보가 “청년 세상과 정치의 주류를 선언하다”의 공약을 걸고 본격적인 출마를 선언했다.강민진 후보는 “청년이 사회와 여의도 정치를 바꾸자는 정치 기획”이라며 “청년세대 집단적 성장을 통해 안정적인 세대교체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당으로부터 정치적으로 독립적인 전국 정당을 만들겠다”며 “정당 내 정당 상상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또한 정책센터 개설을 통해 “청년의 삶과 목소리를 정치로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진 후보는 “청년 정치인 및 활동가를 배출하고, 책임정치를 배우게 하겠다”며 “청년당원들이 독립적 정당운영을 통해 책임정치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되겠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강 후보는 “청년정책 분야별 전문가 및 집행 전문가 자문단 구성하고 당 정책위 및 정의정책연구소, 류호정&장혜영 의원실 정책 보좌관과 협업체계 구축하겠다”며 “의제별 위원회 및 분회 건설과 청년정의당 소통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강민진 후보는 정의당 대변인, 혁신위, 선대위, 총선기획단 대변인직을 맡은 적이 있으며, 중학생 시절 두발복장규제, 체벌 등 학생에 대한 비인간적 대우 등에 맞서 학교를 자퇴를 한 바 있다. 그러면서 18세 선거운동을 제안하며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를 꾸리고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농성, 토론회, 헌법소원, 서명운동, 기자회견 등 선거연령 하향을 위해 활동한 바 있다.당시 청소년활동가였다고 밝힌 한 청년은 "청소년들의 인권 향상과 선거권 하향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청소년이었다"며 "당시 많은 청소년 활동가들이 만18세 선거권을 하기 위해 나섰지만, 시민단체와 정치권,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서 조직을 만들어 투쟁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강민진 후보는 청소년 정치학교 운영과 전국청소년위원장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청소년당원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54년 전통 언론의 힘 ┃청년투데이·월간금융계]
[금융계=김수현 기자] 사람들은 알고 있다. 같은 음악도 장소와 오디오에 따라 달리 들리는 것을. 그러나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어떤 오디오로 음악을 들어야 하는지를. 오디오를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하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게다가 시간이 갈수록 귀는 점점 높아지는데, 내가 가진 비용은 한정적이다. 이러한 안타까움이 ‘사운드레시피’ 탄생의 배경이다. 사운드레시피는 고객이 듣는 공간, 상황, 라이프 스타일, 좋아하는 음악 장르에 맞춰 오디오 시스템을 설계, 설치하는 업체다. ‘
[금융계=김원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문명순)는 3일 100번째 일본제품 불매운동 1인 시위를 출근시간대에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 펼쳤다고 밝혔다.문명순 위원장은 그동안 진행해온 일본제품 불매운동 1인시위가 100번째 돌파했다. 1인시위 100회를 맞이하여 고양시갑 시도의원과 청년위원회가 시위에 동참했다.문명순 위원장은 "불매운동을 통해 경제독립국 대한민국의 당당한 저항의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고 말하며 "불매운동의 효과가 일본경제에 반영되어야 일본이 자유무역체제를 유린하는 경제조치를 재고할
[금융계=이청년 기자] ‘팔방미인’이라는 말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요즘 SNS에서 팔방미인으로 불리며 화제의 중심에 선 조선옥씨 그에게는 남들이 평생 하나도 갖기 힘든 좋은 프로필과 수식어가 많다.아나운서, 대변인, 박사, 교수, 큐레이터, 작가, 방송제작자, 대표, 회장의 경력을 혼자 힘으로 모두 이뤄낸 것이다. 그녀의 도전은 언제나 설레임의 연속이었고, 남들보다 얼마나 부지런히 노력 해왔는지를 엿볼 수가 있는 대목이다. 사람들은 운이좋고 배경이 좋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는 혼자
가곡은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에 곡을 붙여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전통성악. 삭대엽(數大葉) 또는 ‘노래'라고도 한다.삭대엽 이전에는 느린 곡 만대엽(慢大葉)과 중간 빠르기의 중대엽(中大葉)이 있었으나, 만대엽은 조선 영조대 이전에 없어졌고, 중대엽도 조선말에는 부르지 않게 되었다. 오늘날의 가곡은 조선 후기부터 나타난 삭대엽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된다.지금까지도 전승되고 있는 가곡은 남창 26곡, 여창 15곡 합하여 모두 41곡이다. 시조시 한편을 5장으로 구분하여 부르며, 전주 대여음과 간주 중여음을 넣어 대여음-1
◇ 고농도 계절(12~3월) 4개월 동안 국내 미세먼지 20% 감축◇ 석탄발전소 겨울철 최대 14기, 봄철 최대 27기 가동 중단◇ 생계용 제외한 노후 경유차랑 100만대 이상 운행제한과 차량 2부제 병행 실시◇ 1,000여 명의 민·관 합동단속반과 드론, 이동 측정 차량, 분광계로 불법 배출 엄단◇ 수송용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 내연기관차의 친환경차 전환 등 8대 중장기 과제 제시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 이하 ‘국가기후환경회의’)는 9월 30일(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김영독 교수는? [파이낸스경제 권지나 기자]= 성균관대학교 김영독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화학을 공부한 후 독일 베를린의 Max-Planck 재단의 Fritz-Haber 연구소에서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후에는 미국의 Texas A & M 대학교, 독일의 Konstanz 대학교에서 6년간 연구원으로 일하다 귀국해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에 자리를 잡았다. 2006년에 귀국해 이화여자대학교 전임강사로
[파이낸스경제 김충구기자]=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는 케이알파트너스가 K-OTC시장 지정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17일자로 신규 지정하고, 오는 19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동의지정제도란 ‘모집‧매출실적’요건을 제외한 모든 지정기업 요건을 충족한 기업이 ‘K-OTC시장 지정동의서’를 제출하면 거래가능기업으로 지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케이알파트너스는 외국인 고객 대상 통합결제 시스템인 ‘엑심베이’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결제 전문기업으로 면세점, 쇼핑몰 등에 지불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알파트너스는 온라인 해외카드 결제서
[파이낸스경제 권지나기자]=한국개발연구원(KDI)은 5일부터 양일간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제8차 국제재정포럼’을 기획재정부·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플랫폼 시대, 재정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디지털 변혁에 따른 경제구조 변화와 정책 간 격차를 완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재정 투자 전략 등 혁신적인 재정정책 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포럼은 차상균 서울대 교수의 '디지털 변혁과 플랫폼 경제'를 주제로 한 기조세션으로 시작해 ▲ 열린 정책형성을 통한 효과적
[파이낸스경제 권지나기자]=은행, 보험, 금투, 카드, 저축은행, 금융공기업 등 총 60개社가 참여하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서울 동대문 DDP 플라자 알림 1관에서 27일부터 양일간 개최되고 있다.이번 채용박람회는 금융권 구직자에 대한 면접‧상담을 진행하고 우수면접자(30% 이상)는 서류전형 합격으로 간주하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박람회는 6개 금융협회(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의 주최로,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한다.27일 개막식은
[파이낸스경제 김수지 기자]=지난 6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1%로 전월말(0.51%) 대비 0.09%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6월 말인 0.51% 대비 0.10%p 하락한 수치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6월중 연체채권 정리규모(2.8조원)가 신규연체 발생액(1.3조원)을 상회하여 연체채권 잔액(6.8조원)이 1.5조원 감소했다. 6월말 현재 기업대출 연체율은 0.53%로 전월말(0.66%) 대비 0.13%p 하락했으며, 대기업대출 연체율(0.66%)은 전월말(0.67%)
[파이낸스경제 권지나 기자]=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이달 초 직원 조회에서 임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극보수 성향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논란이 불거진 후 윤 회장은 책임을 지고 회사 경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으나 한국콜마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등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특히 동영상 파문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콜마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해 한국콜마가 제조한 화장품·의약품이 다수 포함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어 역대급 ‘민폐기업’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윤 회장의 동영상 시청 강
◆승진 ▲자금부 부장 고철현 ▲기업금융3부 부장 박상일 ▲심사3부 부장 박정철 ▲일반금융부 부장 심재현 ▲IB4부 부장 한상훈 ▲천안지점 지점장 오형준◆이동 ▲여신관리부 부장 배찬열
[월간금융계=권지나기자]민병두 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1시 2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9간담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대비포럼, 리스타트 코리아’를 개최했다. 초고령사회대비포럼 리스타트 코리아의 목적은 다가올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인구들의 일자리, 금융, 경제, 건강 관계의 융합적 측면을 균형 있게 다룸으로써 두려움 없이 활기찬 고령생활에 대한 인식과 준비를 확산시키고자 개최됐다. 포럼은 ‘초고령사회 대비, 액티브 에이징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라는 주제 하에 1차-일자리 관련 (7월4일), 2차-금융/경제 재무관련(8월 20일),
조선옥 방송인(아나운서)은 지난8월16일 금요일 11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후기숭실대학교 대학원 학위수여식에서 ‘방송산업에서 외주제작 프로그램의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IT정책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이 날 수여식에서 황준성 총장은 졸업권설에서 “지난 수년의 시간동안 여러분은 배움의 터전 숭실에서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진리탐구에 매진하여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에 섰다”며, “여러분이 깨닫고 온몸으로 체득한 지혜와 지식은 인생과 세계에 대한 깊은 통
[파이낸스경제 권지나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육가공제품 제조회사인 마니커에프앤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코스닥 상장 첫날인 이날 마니커에프앤지는 상한가에 도달했으며, 2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마니커에프앤지는 시초가(8000원) 대비 15.63%(1250원)오른 925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공모가(4000원) 대비 131.25%나 증가한 수준이며, 주가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까지 상승하면 1만400원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다.한편 200
8월 17일 세종문화 회관 세종홀에서 국가기후 환경회의 국민정책 참여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토론회가 개최 되었다.
8.15광복74주년 맞이 광화문과 서울시청을 무대로 30여 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NO아베' 촛불문화제는 태극 물결을 이루며 밤하늘을 수놓았다.15일 오전부터 오후 9시까지 온종일 서울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참가자들은 '구름인파'를 연출, 촛불문화제로 일대 장사진을 형성했다.오후 7시께부터 광화문 건너 잔디구장에서는 상설무대와 주최측의 日아베 규탄행사 개최로 사뭇 축제무드를 이루며 요원의 들불처럼 번졌다.평화시위 참가자들은 각자 손에 든 미니 촛불과 온갖 구호를 새긴 피켓은 물론 손팻말을 앞세우며, 도심거리로 향했다.먼저 광
[파이낸스경제 권지나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개발이익 도민환원제' 관련 국회에서 정책적 논의의 장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개발이익 도민환원제는 각종 개발 사업으로 발생되는 개발이익이 특정 집단에 과도하게 사유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를 지역개발에 재투자해 공공에 환원하는 제도다.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주관하고 국회의원 23명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각종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의 환수, 환원 방안에 대한 경기도형 정책 추진방향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재명 도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