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온상 ‘KT&G’, 수장 백복인 버티기냐! 굳히기냐! 검찰측, 특수2부장검사가 직접 나서는 ‘초강수’백사장측, “배임수재·증인도피 혐의 전면 부정” KT&G를 ‘비리온상’ ‘비리백화점’으로 만든 백복인 사장의 버티기는 언
제 6회 나는 자유다. (사진 2)사진은 일본 남알프스의 산맥입니다. 후지산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 째 높은 기타다케 정상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능선을 사이에 두고 양 쪽의 기상이 확연히 다릅니다. 동쪽은 태평양에서 몰려온 구름으로 가득하여 도무지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만 서쪽은 너무도 맑아 계곡까지도 다 내려다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구름은 바람에 밀려
저자 김동규는 평생직장(국민은행 30년 근무)을 퇴직 후 꿈에 그리던 히말라야를 다녀와서 『히말라야를 걷는다』를 출판했다. 현재 『월간 마운틴』 객원 편집위원, 혜초여행사 객원가이드, 한마음트레킹 학교 트레킹 분야 강사를 맡고 있으며, 『히말라야 트레킹을 통해 본 인문학(나)의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기업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생의 후반전을 책상이
우리나라는 1963년 의료법이 제정되면서 의료보험제도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정부 주도하에 의료보험이 실시된 것은 1977년 7월. 500인 이상 근로자를 가진사업장에서 점차 그 적용 대상을 소규모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하면서 직장 근로자 중심으로 실시됐다.이후 일부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해오다 1989년 1월을 기해 전국민
[월간금융계=온라인 뉴스팀]안녕하세요? 한의사 차대연입니다. 오늘은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이들은 봄이 되면 날씨가 풀려 나들이도 가고 각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구경도하면서 즐겁게 보낸다는데, 비염 환자들에게는 사실 그림의 떡 같은 이야기입니다. 바로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입니다꽃가루 알레르기는 봄철 공기중에 떠다니
[월간금융계=온라인뉴스팀]먼지가 많이 날리고, 황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그 피해는 인체의 여러 감각기관에 나타나게 되는데, 아무래도 가장 큰 피해를 주는 곳은 코와 그 연관 질환인 비염일 것이다.알레르기 비염 이란? 특정 외부 자극에 대한 과민반응, 즉 적절치 못한 오버된 반응이라 생각되는 질환이다. 황사나, 미세먼지 등의 외부 환경변화나, 온도차, 특
[월간금융계=온라인 뉴스팀]“우리는 행복해질 의무가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한 정신과 의사가 있다. 바로 ‘꾸베씨의 행복여행’이라는 영화다.꾸베씨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정신과 의사로 어느 날 행복이 무엇인지를 찾기위해 여행하면서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것이 행복이고 지금이 행복이고 등등..
[월간금융계=온라인 뉴스팀]최근 15년 만에 찾아온 최강한파가 전국을 강타했다. 이에 감기환자와 비염환자가 속출했다. 기습 한파가 찾아온 지난 1주일 동안 한랭질환자가 평소 대비 지역별로 2~3배 이상 늘었다. 지난 26일 질병관리본부는 “1월 18일~24일 발생한 한랭질환자가 총 127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사망자는 무려 10명이
2016년 병신년 경기불황이 깊어지면서 외식창업시장에 뜨끈한 국물의 대명사 순대국 시장이 작년에 이어 다시 각광받고 있다.불황일 경우에는 소비자가 지갑을 쉽게 열지 않고, 창업 시장도 냉각되기 쉬우나유독 순대국 시장만큼은 예외라 하겠다.그중에 통큰 할매 순대국 (주) 세븐하베스트의 독주는 눈여겨 볼만한데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총3가지 성공 요소가 결정적 이
“뻥튀기 아저씨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교통안전을 위해 호루라기를 불면서 우리를 지켜주세요.” 경기도 용인의 구갈초등학교 정문앞 횡단보도에는 매일 등하교 시간만 되면 교통봉사 조끼를 입고 호루라기를 불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아저씨가 있다. 어린이들은 그를 ‘뻥튀기 아저씨’라고 부른다. “
"울산의 국가산업단지가 '산업의 창조와 융복합 공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가 힘을 보탤 수 있습니다."안상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울산지역본부장은 앞으로 울산의 2개 산업단지, 약 1천200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밀착형 맞춤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안 본부장과의 일문일답.◆산단공의 역
1970년대 일약 ‘청춘스타’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신일룡씨가 수제 호두파이를 만드는 W.NUT PIE의 CEO로 돌아왔다. 신 회장은 “세계 최고의 웰빙 호두파이를 만들겠다는 꿈을 현실로 이루겠다”고 말한다.신일룡씨의 본명은 조수현이다. 4살 때 가족과 함께 함경남도 흥남에서 내려와 고생하시는 부모
"집배원들의 희생을 더 이상 강요해선 안 됩니다. " 전국우정노동조합(이하 우정노조) 김명환 위원장의 한마디엔 강인한 의지가 담겨있다. 김명환 위원장을 필두로 지난 해 5월 출범한 우정노조 제 29대 집행부는 ‘꿈도 희망도 조합원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조합원 중심, 현장 중심, 정책 중심’
새누리 용인누리스타봉사단 정우진 단장 지역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 소외이웃 ‘희망 드릴 것’ 새누리당 당적을 가지고 용인지역에서 활동하다 삼삼오오 모여, 이제는 그 누구보다 봉사의 참맛에 푹 빠진 이들이 있다. 바로 새누리당 용인누리스타 봉사단원들이다. 누리스타 봉사단은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경기지역 곳곳에도 여러 누리스타
□ 수협 바젤 Ⅲ 대응전략에 대한 새로운 방향 모색의 필요성 수협에서 추진 중인 기존 사업구조개편 방안은 수협의 존폐위기까지 우려되기에 협동조합 수협중앙회의 목적과 역할에 맞는 새로운 바젤 Ⅲ 대응 방안과 장기적이고 자율적인 독자 생존 방향의 모색을 검토함으로써 재도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이에 협동조합 수협중앙회의 역할 제고 측면에 방향
수협중앙회는 10월 7일부터 이틀간 서울 수협중앙회 청사에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동반 자녀들의 자립공간 마련 기금 조성을 위한 ‘2014 드림하우스, 해피 도네이션(Dream House, Happy Donation)‘ 바자회를 열었다. 사단법인 참여성복지터가 주관하고 수협중앙회와 서울시,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이번 바자회는 가정
[월간 금융계 / 이창현 기자]니치 테크 - 1%의 투자법?! , 앤틱코인 재테크부유층들이 재테크의 방법으로 고가의 미술품 거래 등을 하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국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세계 어딘가에서는 매일 '앤틱코인‘ 경매가 열리며 새로운 재테크 기법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국민 대다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필리핀에 나눔 실천을 하고 돌아 온 이들이 있다. 한국항공대학교와 한국노동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운영하는 ‘나눔실천 노사관계전문가과정’교육을 받고 있는 원우회가 그 주인공이다.필리핀에 도착한 첫날 8월 28일, 원우회원들은 마닐라 중심가 마카티에 있는 KOTRA에서 “필리핀 한국법인
지난 9월 25일, 세브란스 병원은 ‘세브란스 올레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브란스 올레길’은 치과대학병원에서부터 연세대 청송대와 노천극장을 거쳐 총장공관으로 이어지는 1.5km 산책 코스로, 식사 전후의 혈당 체크를 위해 2시간을 무료하게 기다려야 하는 당뇨환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2009년 조성되
25일에서 28일까지 개최된 제 3회 서울이주민문화예술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AMC Factory와 한국노동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주민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이주민의 인권, 문화예술권리를 증진시키고 새로운 창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준비된 것이었다. 개막식에 앞서, 25일 오후 1시부터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