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시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해 균형발전 3대 전략(사람, 산업, 공간) 중 사람을 키워드로 한 지역혁신 사례를 홍보해 주목받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전시박람회, 정책박람회, 국민참여 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전문가, 대학교수, 지역혁신 활동가 단체 및 민간 혁신가 등이 대거 참여해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과 보급을 위해 건립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미추홀구 문학동 소재)에서 2019년 하반기「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강좌 수강생을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문화예술교육·체험」강좌에서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하반기 강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월간금융계=김수현 기자] 20여 년을 사진작가로 활동해온 홍상표 저자가 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 책을 냈다. 홍상표 작가는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등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했다. 사라져가는 생활 문화를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향토문화전자대전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했으며, 현재 한국영상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작가는 눈에 남는 사진보다 마음에 기억되는 사진으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청소년을 위한 사진 공부"는 총 4장으로 이루어졌다. 1장에서는 사진의 개념과 역사
[월간 금융계=김수현 기자]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유럽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와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2017년 유럽투어로 눈부신 호흡을 보여주었던 마이스키와 무직콜레기움빈터투어는 한국에서 서울 예술의전당(10/25)을 시작으로 강릉아트센터(10/24), 대구콘서트하우스(10/26)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는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2000년도가 미샤 마이스키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데
[파이낸스경제 권지나 기자] 방송인 조선옥 아나운서가 숨은재능을 펼쳐 25일부터 3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1전시장에서 제1회 예일동문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개막식은 25일 오후 5시30분에 진행된다.이번 전시회는 ‘울산문화예술의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예일학원(이사장 황우춘) 울산예술고등학교(교장 엄정행)를 거쳐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미술작가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모여 전시회를 갖는다.울산예고 1회 졸업생인 방송인 조선옥 아나운서는 방송일에 전념하다 전시회 준비를 위해 다시 붓을 들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미세먼지 시즌제 시민 대토론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5등급 디젤차운행에 대한 심각성등에 대한 설명하고있다. 2019.09.21
[월간금융계=김수현 기자] 문화평론가 곽 작가가 ‘학자들은 가르쳐주지 않는' "지식인의 교양" 사람 편, 생각 편 두 권을 동시에 냈다. 사람 편에서는 보카치오가 고서들을 뒤지던 수도원 장서각에서 마담 퐁파두르의 살롱, 뉴턴의 실험실, 20세기 초의 아우슈비츠까지 오늘날의 세계를 만든 생각의 거인들을 소개한다. ‘오늘의 세계를 만든 사람들’, 즉 ‘반드시 알아야 할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생각 편에서는 오늘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모더니티의 여러 풍경과 역사를 뒤흔든 이념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오늘날 주요 이념
놓치기 아까운 신간 도서를 독자들과 함께 발굴하고 선보이는 인터파크 "굿북 프로젝트 2기" 독자 투표 이벤트가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굿북 프로젝트"는 매년 6만 종이 넘는 신간 도서 가운데 독자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도서를 재발견하여 읽을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굿북 프로젝트 1기"는 6월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총 20종의 신간 도서가 새롭게 주목받았다.인터파크는 도서 전문 MD의 선정 과정을 거쳐, 최근 4개월 내에 발행된 초판 도서 "깃털 도둑", "우먼 인 윈도", "파
미디어 컨버전스 아트 전시로 국내외 문화예술계의 트랜드를 선도해나가는 본다빈치주식회사(대표이사 박상흥 연출 김려원)는 대구 시민의 40년 쉼터 에코테마파크 대구숲(대표이사 이재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내 각 지역의 상설전시장뿐 아니라 태국을 비롯한 해외 전시장을 보유한 본다빈치㈜는 “반고흐:10년의기록”을 시작으로 “모네, 빛을 그리다”, “르누아르:여인의 향기”, “누보로망: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등의 전시를 통해 2019년 2월말 기준으로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22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본다빈치㈜는 예술분야인 미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신설기획 가 오는 9월 28일 ‘거장의 구월동 나들이’라는 컨셉으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무용과 영화를 넘나들며 한국적 멋과 풍류를 독보적 춤으로 정립한 故석하 최현의 주옥같은 작품을 담은 자리를 마련한다.우리 춤의 거장이자 전설적 예술가로 추앙받는 최현은 우리 민족 고유의 흥과 멋을 정제되고 유려한 춤사위로 풀어내어 ‘군자무’, ‘허행초’, ‘신로심불로’, ‘시집가는 날’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번 에서는 최현 춤의 정수를 담아 재창작한 ‘멋 그리고 흥
새로운 과학기술은 미래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꾸는가? 뇌과학자 정재승, 휴머노이드 로봇 오준호, 토스 이승건 등 대한민국 톱클래스 과학·기술·비즈니스 리더 15인의 처음 읽는 미래 산업 특강이다.“혁신의 목격자들”은 ‘제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기술 혁명의 격랑 앞에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각 분야의 핵심 아이디어와 발전 과정을 개괄하고 고민해야 할 화두를 짚었다.세계 재난구조로봇대회 ‘다르파(DARPA) 로보틱스 챌린지’에서
[월간금융계 권지나기자]=이달 4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시상식이 개최됐다.지난 3월부터~7월까지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을 주제로 공모한 결과, 회화·서예·문인화·조소·사진·디자인 등 총 6개 분야에 18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한민국호곡미술대전은 육본본부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서욱 육군 참모 총장은 수상자들에게 일일이 수상을 하며 참가자들을 독려했다.대한민국호국 미술
[월간금융계=김수현 기자] 젊은 연인들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늙은 부부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2003년 초연 이후 16년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공연되어 온 “늙은 부부이야기”.예술의전당과 덕우기획은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를 9월 21일(토)부터 10월 13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늙은 부부이야기”는 위성신 원작자가 5년 만에 직접 연출을 맡았다. 연출가 겸 작가 위성신은 , 등으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바 있다. 작품은 남편과 사별 후
[월간금융계=김수현 기자] 감성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가 9월 7일(토)부터 11월 10일(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관객과 만난다. 원작 “이토록 보통의”는 다음웹툰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한 화제작으로 인기 웹툰작가 캐롯의 작품이다. 원작은 특별하지만 보통의 연애 이야기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그리고 있다.창작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는 원작 중 두 번째 에피소드인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를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는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제이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은기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2019년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도시민에게 청정 옹진 섬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추석과 김장철을 앞두고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청정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에서 자란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그 동안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장터가 열리기만 기다려지는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장터에
오는 9월, ‘경마공원 콘써-트’가 다시 한 번 경마공원을 레트로 감성으로 채운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9월 28일(토) 서울 경마공원에서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8월 29일(목)부터 예매를 시작한다.‘경마공원 콘써-트’는 지난 6월 김연우, 백지영, 바다 등이 출연해 여름밤 경주로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최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매번 조기매진을 기록하는 등 티켓 파워를 입증하며 최고의 만족도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콘서트로서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다시 돌아온 ‘
[월간금융계 권지나 기자]=예스24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한일 관계에 대한 기성 통념을 부정한 ‘반일 종족주의’가 1위를 차지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들을 위한 식단 레시피를 수록한 ‘유아 식판식’ 개정판이 2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올랐고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 고구려편이 두 계단 내려 3위를 기록했다.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은 한 계단 내려 4위에 안착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물하며 화제를 모은 ‘90년생이 온다’는 열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서관(관장 김선석)에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책과 함께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성인 대상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영종하늘도서관이 2회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4개의 소주제로 구성한다. 각 소주제는 ▲여행의 인문학(1주제), ▲뿌리를 찾아가는 역사여행(2주제), ▲나를 만나는 문학여행(3주제), ▲예술을 만나는 여행(4주제)이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우리 차의 대중화와 우리 차문화 콘텐츠의 세계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8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19명원세계차박람회를 개최했다.명원세계차박람회는 차입문에서부터 고수들의 정보교류까지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리 녹차에서부터 해외의 명차를 접하고, 차 만들기부터 음용까지 차 문화 전반을 다룬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선진 차문화를 벤치마킹하고 생소한 타국의 차를 소개하기 위해 세계의 주요 차협회 협회장을 대거 초청했다. 이날 명원문화재단은 덴마크차협회 회장, 유럽차협회부회장 알렉시스 카에,
1919년 4월 2일은 인천 자유공원에서 한성정부 조직을 결의한 날이다. 한성정부는 전국 각 지역의 대표자대회를 통해 수립된 임시정부로,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자 오늘날 대한민국의 시작점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모체이다.한성정부의 수립은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 속 위대한 한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고 있거나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지난 4월 2일부터 시작된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의 작은전시 「만오 홍진, 100년의 꿈을 쓰다」가 여름방학과 광복절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