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지난 16일 부행장 2명, 지역본부장급 9명을 포함, 2148명이 승진·이동한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기업고객그룹 김재홍 ▲준법감시인 김윤기< 이상 2명 >◇ 부행장 전보▲경영지원그룹 최석호< 이상 1명 >◇ 지역본부장급 승진▲중부지역본부 김은준 ▲인천동부지역본부 최인석 ▲경수지역본부 고경홍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김국찬 ▲충청지역본부 한철규 ▲CIB영업본부 채한식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안상휘 ▲검사부 김형일< 이
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2019년 7월 4일자) ▲디지털전략팀장 김대성(P3)이상 1명.신한은행 본부장 인사(2019년 7월 4일자)▲WM본부장 이재근 ▲대기업계열영업3본부장 강신태이상 2명.▲강서본부장 신현민이상 1명. 신한은행 부서장 인사(2019년 7월 3일자)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승진이상 1명. ▲원신한추진부장 나일흠 ▲WM기획실장 박주한 ▲WM기획실 팀장(부서장대우) 서명교 ▲투자상품부장 한상언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임기흥 ▲대기
최근 헝가리 다뉴브강의 참사를 기억하는가? 삼가사망자들의 명복을빕니다.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가 유람선 헤블레아니호를 헝가리 의회근처의 다뉴브강에서 충돌하여 발생한 사고로 인하여 한국인 33명 탑승자 중 생존자는 7명으로 당시 유람선에는 구명조끼가 없었다.지금 우리 중소 소프트웨어 산업계는 도덕적 윤리적 개념이 무너진 대기업의 무분별한 싹슬이 수주로 정부의 구명조끼도 벗겨진채로 우리 중소기업은 이렇게 죽어 가고 있다.지난 6월13일 사업예산 5,641백만원의 검사종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10개월간 메월 평균 5억원의 규모로 MG 새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인천지역 해수와 갯벌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어패류 섭취 및 관리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국내 해양환경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의 감염과 국내 유행을 감시와 예방을 위해 2개의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 및 11개 국립검역소와 연계하여 '병원성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본 감시사업을 통해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일에 채취한 해수 및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분리하였다.비브리오패혈증균은 바닷물 수온이 18℃정도로
그 동안 제 기능을 못했던 인천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이하 광역지원센터)의 기부식품 창고가 10배나 커진 광역지원센터 물류창고로 신설되어 22일 개소식을 진행한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기부물품의 원활한 접수 및 제공을 위해 민간창고를 임대하여 광역지원센터 물류센터로써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기부식품의 기탁금액은 2015년 70억원 상당에서 지난해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임에 비해 이를 보관할 창고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지하에 67㎡(약 20평) 수준으로 대량 기부물품 화물 운송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5월 20일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국민의 폭염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주요 특성을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인천광역시에서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21
5월13일 본보 "휘발유 탱크로리 경인고속도로 입구 목동교 엔진과열 화재" 제하의 기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측에서는 '위험물질 운송안전관리 시스템'은 금년 2월까지 300대에 시범운용은 마치었으며 개선요청사항과 올해 과제를 포함하여 시스템을 보완 구축, 2019년 6월부터 본격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말 장비의 장착은 “물류정책 기본법”에 명시되어 있는 차량만 2021년까지 설치되며, 장착시 상시전원에서 기초운행계 기록 수치도 같이 전송되도록 조치된다 한다. 위험물 운송차량의 교통사
5월12일 12시30분경 국회대로 서울에서 인천방향 목동교에서 휘발유 운반 차량의 엔진 과열로 소방 차량이 긴급 출동하여 신속하게 대응,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아찔한 순간이 연출 되었다. 휘발유 운반 차량의 2,400리터 적재가 가능한 탱크로리에는 운반중인 휘발유가 없었다고 차량운전자는 말했다. 이곳 국회대로 서울에서 인천 방향 목동교 위는 차량상시 정체지역으로 휘발유 운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매우 많은 물적 피해 및 사상자가 발생 할수도 있는 지역이었으나, 소방관들과 경찰관
[월간금융계 조성준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지난 17일(수)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인천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정책추진 간담회에는 원미정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위원회 유세움 의원과 김국환 의원, 인천시 아동청소년과 공무원, 학교 밖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재단 연구진이 참석했다.정책추진 간담회는 재단에서 수행한 다수의 연구들이 단지 연구보고서 출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구결과가 정책집행부에 전달되어 실효성 있는
차선 변경, 끼여들기 집중단속을 하는 모습니다.어제, 오늘의 모습이 아니고 수년은 족히 되지 않았나 싶다. 경인고속도로 신월IC의 육교에서 인천에서 서울 방향으로 약 30m 못미쳐 3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 변경 및 끼여들기 차량을 집중 단속하기 위한 1970년대의 모습이 아닌가한다어떤 연유에서 이든 경찰관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차량단속을 하겠지만 경찰관들의 열악해 보이는 근무 환경은 같은 국민으로서 매우 마음이 아프다.뜨거운 햇빛, 미세먼지 많은날 근무하는것을 보았을때는 체벌로서의 근무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한다고위직 계신분
인천탁주(소성주) 정규성 대표와 가족들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지를 새겨 故 유복수 여사의 이름으로 지난 4월 15일 (재)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에 1,000만원을 기부하여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인천탁주(소성주) 정 대표는 인천 중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천 토박이’로 지난 1938년 할아버지가 인천 중구에 설립한 대화주조(주)를 1988년 부친에게 가업으로 이어 받아 1990년 인천의 대표 막걸리 ‘소성주’를 출시하는 등 막걸리 외길인생을 걸어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5
◇ 신규선임 ▲법인고객본부 상 무 노상주 ▲위험관리책임자 상 무 김종윤 ▲준법감시인 兼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 무 김용석 ◇ 이동 ▲영업총괄 兼 금융영업본부 전 무 박승일 ▲채권관리부 상무대우 양일동 ▲마케팅기획부 부 장 박경환 부임일 : 2019. 4. 1.
좀 아신다는 분들 중 요즈음 즐겨 사용시는 용어 ‘모럴 헤저드(moral hazard)’라는 단어가 있다.모럴 헤저드란,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의 정보부족으로 정확하게 파악될 수 없다는 점을 악용하여 상대방의 입장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가령, 씨족의 개념이 강한 종중 종원들의 안정적 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종중의 임원들이 자신들에 대한 종원들의 정보부족을 악용하여 공익(公益)보다는 사익(私益)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비도덕적인 행위가 모럴 헤저드의 대표적인 사례이다.오래전 모
신용카드사들이 일방적으로 3월1일부로 0.1~0.2%P의 카드수수료율 인상을 강행하여 자동차업계에도 경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자동차구매시 소비자들의 카드사용 확대로 카드사들의 수수료 수입은 증가하는 상황에서 조달금리 하락, 연체비율 감소 등 인상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들은 일방적인 수수료율 인상으로 자동차업계는 수백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이는 고스란히 자동차업계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밖에 없어 경영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계와 정부의 노력이 무의미하게 될것이다.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업계는 판매부진 등
3월1일 3.1절을 맞이하여 인천에서는 지난 2월22일 메르스 환자 발생이후 홍역 감염 확진자가 2월28일 또 발생했다.지난 2월28일 서구에 살고 있는 베트남 국적의 32세 남자가 지난 1월25일 ~ 2월10일까지 홍역 유행지역 여행후 감염 의심되어 인천시내 모병원 음압병동에 격리 치료중에 있으며 질병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3월4일(월) 유전자형 분석하고, 지역내 접촉자(112명(지역내, 회사, 의료기관)등)를 3월20일까지 모니터링하고 고위험군 접촉자 면역글로불린 투여하는등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24시간 상시 비상 대응 체제
인천시에서 지난 2월 22일 메르스 의심 환자가 또 확인되었다.메르스 의심환자 는 김00씨로(여/57,미국시애틀 거주/ 주소지 : 부평구) 지난 2019년2월22일국내 입국 8일후 발열(39℃), 폐렴소견, 두통의 증상이 발현하여 2.25(월) 14:45 市 역학조사관이 메르스 의심환자 분류하여 시, 군·구 및 진단반, 이송반이 인천 모병원에 격리입원시키고 그 검체를 체취,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메르스 등 호흡기 8종의 정밀 검사 결과 2월 25일 20:22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김00씨는 2019.2.14 인천국제공항 입국전 며
인천준법지원센터(소장 양봉환)는 갑작스러운 폭설로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 15일 사회봉사대상자 12명을 투입, 학익2동 내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실시되었으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지역주민 누구나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인천준법지원센터 양봉환 소장은 “앞으로도 준법지원센터가 지역사회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법무행정’ 실현을 위해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인천시에서 지난 2월 8일 메르스 의심 환자가 확인되었다.메르스 의심환자 는 백모씨로(남/57,연수구 거주) 지난 2019.1.25~2.3 터키 관광차 10일간 체류후,카타르 경유, 인천국제공항 입국 후 발열, 폐렴소견, 인후통의 증상이 발현하여 2.8(금)15:36 인천시 역학조사관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하여 인천시내 모병원 격리입원시키고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으나, 호흡기 증상 중증(폐렴소견)으로 2차(2.9. 08:20 검체 채취) 검사 실시하여 확인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어 격리 해제되었다
설 명절에는 고향에 내려가 설빔을 차려입고 조상님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가족 친지들에게 세배를 올리는등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여 귀성객들이 일제히 도로로 나서면서 `민족대이동'이라는 말이 빈번하게 사용된 가장 큰 명절중 하나였다.하지만 고향으로 내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귀향을 포기했다는 뜻에서 '귀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온 상황에서.국토교통부는 1~7일 설 연휴동안 총 4,89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귀향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실제로 가족 친지와 함께 제사를 지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