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금융계=이태구사진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지수아이앤씨 소속 청소노동자들을 만나고 있다.최근 LG는 트윈타워를 청소하고 있는 지수아이앤씨 소속 청소노동자들을 오는 31일부로 해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지수아이앤씨 소속 직원들은 청소노동자 처우 개선 문제를 요구하며 여러 차례의 집회와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이러한 기자회견에 대해 LG측은 "지수아이앤씨에 가서 기자회견을 하면 될일이지 왜 LG본사 앞에서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한바 있다.하지만 5년을 넘게 일했다고 밝힌 한 청소노동자들은 "단 한번도 사무실에 가본적이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해당 청소노동자는 "구경미, 구훤미가 일하는 사실도 이번에 기자회견과 집회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노동자들에 따르면 지수아이앤씨는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고모로 알려진 구경미, 구훤미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고, 이 두 사람에게 한 해 총 50, 60억씩 배당되고 있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LG관계자는 "지수아이앤씨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금융계=이태구사진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방문해 지수아이앤씨 소속 청소노동자들을 만나고 있다.최근 LG는 트윈타워를 청소하고 있는 지수아이앤씨 소속 청소노동자들을 오는 31일부로 해고한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지수아이앤씨 소속 직원들은 청소노동자 처우 개선 문제를 요구하며 여러 차례의 집회와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이러한 기자회견에 대해 LG측은 "지수아이앤씨에 가서 기자회견을 하면 될일이지 왜 LG본사 앞에서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한바 있다.하지만 5년을 넘게 일했다고 밝힌 한 청소노동자들은 "단 한번도 사무실에 가본적이 없다"고 주장했다.특히 해당 청소노동자는 "구경미, 구훤미가 일하는 사실도 이번에 기자회견과 집회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당시 노동자들에 따르면 지수아이앤씨는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고모로 알려진 구경미, 구훤미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고, 이 두 사람에게 한 해 총 50, 60억씩 배당되고 있다는 주장을 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LG관계자는 "지수아이앤씨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사진제공=클래스101[금융계=이건우기자] 클래스101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클래스101는 ‘2021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앞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분야의 심사를 거쳐 청년친화적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정, 청년들이 취업 시 좋은 기업을 선택하고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1,22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동안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 등의 우대 혜택을 받는다.클래스101은 현재 약 260명의 구성원들이 유연근무제, 매트릭스 조직구조, 포괄임금제 폐지, 다양한 사내복지 등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우수한 근무환경 속에서 함께하고 있다.더불어 2021년 비즈니스 확장 및 성장을 위해 △개발, △MD, △마케팅, △콘텐츠, △글로벌(미국, 일본) 등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클래스101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며, 클래스101의 비전이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인 만큼 구성원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꿈을 이루고 행복해지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계=이태구사진기자]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47.04포인트(1.70%) 오른 2806.86 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은행)
[금융계=김충구기자] 23일 오전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가혁명당 중앙당기자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기자회견을 마치고 주특기인 발차기를 하고 있다. 2020.12.23
[금융계=김충구기자] 23일 오전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가혁명당 중앙당기자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서울시장에 출마키위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0.12.23
[금융계=김충구기자] 23일 오전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가혁명당 중앙당기자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2.23
[금융계=김충구기자] 23일 서울 여의도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가 중앙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2020.12.23
[금융계=이태구사진기자] 23일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요리하다 떡국 상품' 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다가오는 2021년 새해, 가볍게 떡국을 즐길 수 있도록, 롯데마트 PB상품인 '요리하다 떡국떡, 사골곰탕, 만두'를 31일까지 전점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 사진제공=롯데마트
[금융계=김원혁기자] 19일 오전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윤봉길의사 묘전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88주기 추모식에서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2020.12.19
[금융계=김원혁기자] 19일 오전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윤봉길의사 묘전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순국 88주기 추모식에서 명노승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2020.12.19
/사진제공=한국전력[금융계=나광국기자] 한국전력에서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가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선정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에너지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금년 8월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전체 128개사 중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총 42개사가 최종 선발되었다.특히 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해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금 지원, △ 빛가람 혁신센터 입주 오피스 제공 및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이용,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빛가람 혁신센터는 2017년 2월 8일 공기업 최초, 전국에서 19번째로 개소하여 현재까지 스타트업 302개사를 발굴 및 육성하고 누계 매출액 3,079억 원, 투자유치 550억 원, 일자리 623개 창출 등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특히 태양광 플랫폼 스타트업 ㈜솔라커넥트는 창업 3년 만에 연 매출액 420억 원, 투자유치 300억 원, 일자리 77개를 창출하기도 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린뉴딜과 디지털전환을 이끌어 갈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오랜 연구와 시간이 필요한 아이디어 상품화 및 산업 연계 과정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이 에너지밸리 내 기존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매조미디어 홈페이지 캡처[금융계=박윤아기자]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메조미디어가 온라인 광고 대상 우수상과 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 2개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타기팅 추천 솔루션 ‘타겟픽(Target Pick)’이 ‘2020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에서 ‘테크 & 솔루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타겟픽’은 메조미디어의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타기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공개한 솔루션으로 ▲업종∙브랜드∙기기∙광고 상품 등 다양한 최신 데이터 반영 ▲단가와 성과에 대한 기간별 추이, 데모그래픽 및 타기팅별 통계 등 캠페인 목표에 따른 다양한 예상 세부 지표 제시 는 등 데이터 기반 광고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지난 3일에도 '페이스북 파트너 어워즈' 에서 메조미디어가 진행한 지자체 관광 관련 캠페인인 ‘이노베이션 히어로’상을 수상했고 뷰티 브랜드 ‘듀이셀(Dewycel)’의 동남아 진출 캠페인이 ‘시너지 히어로’상을 받은바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자체 관광 관련 캠페인은 페이스북의 최신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혁신적인 방식의 캠페인을 전개해 해외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새로운 도시 브랜딩으로 이목을 끌었다고 밝혔다.메조미디어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여러 시상식에서 역량을 입증한 것에 힘입어 향후 고객사를 위한 광고 효율화 및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애드테크 기반의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계=송아림기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식회사 아스트로엑스에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아스트로엑스는 인천에 소재한 드론 제조 및 관련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으로, 다목적 수직이착륙 무인기(VTOL)의 자체 개발 및 군집드론 솔루션, 스포츠 드론, 개인 항공운송기기(PAV), 무인기 다중 관제 시스템 등 드론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서울시 테스트 베드 실증 사업에 선정돼 ‘수상운용 PAV(Personal Air Vehicle)’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미래 PAV는 물론 고하중 중장거리용 물류 드론 개발을 통해 비대면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드론 관련 정책 사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기업 자생력 및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 대우건설 등 다양한 대기업 및 육군, 인천시, 서울시 등 기관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서 사업영역 확대 및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은 이번 투자와 관련해 “PAV 산업의 근간이 되는 드론 기업의 투자와 육성, 지원을 통해 지자체의 방향성을 응원하고 인천이 첨단 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