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캠페인 통해 모금하여 서울 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18일 오후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점 회의실에서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을 통해 씨티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소정의 금액을 서울YWCA 봉천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의 회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달간 자선캠페인을 열고 물품 판매 활동을 통해 모금하여 기부금을 조성했다.  

 한국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는 지난 2007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을 시작하여 10여년간 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받아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여 40여명의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부모 가정 돕기 캠페인을 새로 시작하여 매해 연말에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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