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공연을 전문으로 공연하는 전문극장을 마련하여 명실상부한 전통예술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

21세기 초고령화 문화복지 시대를 맞이하여 서울, 부산, 영.호남을 중심으로 하는  고품격 문화 예술을 추구하는 한국명인원 창립식 및 명품 문화예술 아카데미 개원식을 8월 8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153 연희빌딩 5층에서 하였다.

한국명인원 아카데미는 문화유산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대한명인회에서 공연 연출기획 명인으로 지정된 박동국 대표와 한국명인원 아카데미 정지회 원장, 이매방류살풀이춤 준인간문화재 정명숙선생, 호남산조춤 인간문화재 이길주 선생. 평양검무 인간문화재 임영순 선생, 시낭송 교수 백시향, 우리춤 체조 원장 정형숙, 북살롱은 북큐레이터 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윤정 선생의 진행으로 구성될 문화 예술 행사등의 평생 교육기관이다.

한국명인원 이카데미 (정지희 원장)에서는 9월부터 취미반 및 전문과정을 운영하며 매주 1회 영상으로 만나는 시낭송교수 백시향과 우리춤 체초 원장 징형숙,  꽃차 소믈리에 원장 박영애등 북살롱(북콘서트), 한국무용,살품이춤. 호남산조춤, 평양검무를 인간문화재가 직접 교육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으로는 12월 18일(수요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시와 노래가 춤을 만나 향기를 배접하다". 공연에서는 해설과 영상으로 만나는 시낭송 백시향 교수(한국문하예술원장), 김성곤(한국방송통신대학교수), 이매방류살품이줍 정명숙(준 인간문화재), 태평무김태덕(문학박사). 호남산조춤 이길주(인간문화재), 평양검무 임영순(인간문화재), 판굿선반신만송(풍장21대표)외4명. 배뛰워라 오정해(영화배우, 교수). 궁중의상 패션쇼 등 멋과 흥과 신명의 무대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감동을 선사 할 것이다.

한국명인원 (박동국 동국예술기획대표 , 정세비 상임이사)은 앞으로 공연장소를 ▲고궁 ▲화랑 ▲박물관 ▲공원 등 다양화 하여 바쁜 일상에서도 대중이 손쉽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한다.

이제 공연기획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금까지 공연기획으로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자료 수집에도 힘써 이를 분류 체계화하여 후세에 남기고자 하며, 전통예술공연을 전문으로 공연하는 전문극장을 마련하여 명실상부한 전통예술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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