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부평구의회 의원, 인천재향군인회 임직원, ,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재향군인의 날은 나라마다 유래가 다르다. 미국·영국·프랑스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인 1918년 11월 11일을 기념해 휴전기념일로 지켰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재향군인과 전사자를 기리는 날로 이날의 의미가 변경되었고, 6·25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미국에서는 이 날을 미국이 참전한 모든 전쟁의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을 캐나다에서는 ‘영령 기념일(Remembrance Day)’로 지키고 있다. 영국에서는 11월 11일과 가장 가까운 일요일을 제1·2차 세계대전 전사자를 기리는 ‘영령기념 일요일(Remembrance Sunday)’로 선포했다.
이보다 앞서 1952년 2월 1일 한국에서는 재향군인회를 창설하였으며, 1953년 10월 8일 대한민국제대장병보도회로 개명했다. 1957년 1월 17일에는 대한참전전우회 등을 통합하여 대한상무회를 창립하였고, 1960년 5월 14일 이 단체의 이름을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 개칭하였으며, 1961년 5월 8일 세계향군연맹에 가입하였다.
1965년 6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세계향군연맹에 가입한 날(5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했는데, 이날은 1973년 3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어버이날과 중복된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2002년 ‘재향군인의 날’을 재향군인회의 모체가 되는 대한민국제대장병보도회의 명명일인 10월 8일로 변경하였다.
나라마다 유래가 다르다. 미국·영국·프랑스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인 1918년 11월 11일을 기념해 휴전기념일로 지켰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재향군인과 전사자를 기리는 날로 이날의 의미가 변경되었고, 6·25전쟁이 끝난 후인 1954년 미국에서는 이 날을 미국이 참전한 모든 전쟁의 전사자를 기리기 위해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을 캐나다에서는 ‘영령 기념일(Remembrance Day)’로 지키고 있다. 영국에서는 11월 11일과 가장 가까운 일요일을 제1·2차 세계대전 전사자를 기리는 ‘영령기념 일요일(Remembrance Sunday)’로 선포했다.
이보다 앞서 1952년 2월 1일 한국에서는 재향군인회를 창설하였으며, 1953년 10월 8일 대한민국제대장병보도회로 개명했다. 1957년 1월 17일에는 대한참전전우회 등을 통합하여 대한상무회를 창립하였고, 1960년 5월 14일 이 단체의 이름을 대한민국재향군인회로 개칭하였으며, 1961년 5월 8일 세계향군연맹에 가입하였다.
1965년 6월 8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세계향군연맹에 가입한 날(5월 8일)을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했는데, 이날은 1973년 3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그러나 어버이날과 중복된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2002년 ‘재향군인의 날’을 재향군인회의 모체가 되는 대한민국제대장병보도회의 명명일인 10월 8일로 변경하였다.
재향군인회 날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지역별 시·군청과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거행하고 체육대회 등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공로자에게 훈장이나 기념패 등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