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우대 코드와 함께 대출을 신청한 고객 대상으로 지난 연말까지 진행한 금리인하 혜택 기간을 오는 1월말까지 연장

[금융계=이청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지난 연말까지 카카오페이의 ‘대출비교’를 통해 씨티 직장인 신용대출을 신청하고, 신청 절차에서 카카오페이 우대코드를 입력한 고객에게 제공하던 특별 금리인하 혜택을 2020년 1월말까지 한달 더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고객들에게 기존 카카오페이 제휴금리 0.5%에 특별판매 우대금리 0.3%를 더한 0.8%p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했으며, 이번 이벤트 연장 기간에도 같은 혜택을 적용하여 대상 고객들은 최저 연 2.6%부터 직장인 신용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금융채 3개월 기준금리 + 1.09%, 2020년 1월 2일 현재)

또한 한국씨티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 없이 온라인 신청시 연 0.5%p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인 1월31일까지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모두에게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월 소득의 최대 27배까지 가능한 넉넉한 한도를 번거로운 증빙서류 제출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부터 입금까지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 빠른 실행으로 이용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특히 기존 온라인 금리인하 0.5%에 카카오페이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0.8%를 더한 최대 1.3%p의 금리인하 혜택제공으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의 추가적인 니즈가 있어 기존 이벤트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페이의 ‘대출비교’는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제공하여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원하는 한도 및 금리 조건 등에 따라 상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카카오페이 안에서 ‘신용조회’를 이용한 이력이 있으면 맞춤화된 대출 상품 추천 및 대출 후 상환 내역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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