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생명

[금융계=안현준 기자 NH농협생명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취약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백미 4kg와 삼계탕, 사골곰탕 등 영양식품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서울시내 중구 및 종로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전용범 부사장은 "특히 올해 추석은 코로나19로 더 외롭게 지내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저희의 마음이 담긴 선물로 많은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5년 3월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적십자와 인연을 맺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동절기 김장 나눔, 설 명절 온정 나눔 등 관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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