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라이프생명

[금융계=김병만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이 커피 한잔 가격의 저렴한 보험료로 교통사고는 물론 각종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무)메트라이프MINI재해보험’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일시납 상품으로 30세 기준 남성 4,800원, 여성 2,800원을 1회만 납입해도 재해로 인한 사망과 골절을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월납보험료로 환산 시 각각 월 400원, 233원 꼴로 부담이 없다. 보장 내용으로는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하였을 때 재해사망 보험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또 재해골절 특화보험으로, 재해로 인한 골절로 진단되었을 때에는 1회당 10만원을 재해골절 진단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이 보험에 가입하면 모바일 건강관리 앱인 360Health를 이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Basic 서비스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혈관건강, 대사질환 등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또, AI분석을 통한 식단 및 운동 관리가 가능하다. 식사 전 음식을 촬영하면 사진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칼로리와 영양성분 등을 즉시 분석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비춰 적절한 식단인지를 평가해 준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무)메트라이프MINI재해보험은 빙판길 사고 등으로 골절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딱 맞는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커피한잔 정도의 부담 없는 보험료로 1년간 든든한 재해사고 보장은 물론 360Health 앱으로 건강관리까지 제공해 고객 만족을 위한 가성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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