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BL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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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김병만기자] ABL생명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앞서 ABL생명은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만료 후 여성가족부의 재심사를 거쳐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

특히 ABL생명은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기준 점수인 75점 이상을 획득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됐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 받았다는 사실이 기쁘다.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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