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량 시의원, 중랑천변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해 이용자 편의 증진
상태바
송아량 시의원, 중랑천변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해 이용자 편의 증진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0.12.29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계=장효남기자] 도봉구 중랑천 둔치 내 자전거도로에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신규 설치되어 시민들이 둔치를 벗어나지 않고 대여와 반납이 가능하게 되면서 이용자 편의 증진과 함께 안전사고가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송아량 서울시의원(도봉4,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서울시가 10개 거치대 규모의 중랑천변 공공자전거 신규대여소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시민에 개방됐다. 

도봉구 중랑천변에는 의정부 시계부터 노원구계까지 약 6.13km에 걸쳐 산책길과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한강 자전거도로와 단절 없이 연결된 자전거길은 일명 자출족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즐기는 일반 시민들이나 동호회의 이용도 매우 높다. 

그런데 중랑천 양쪽으로 공공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대여소가 설치되어 있지만, 둔치 외부에 위치하고 있어 공공자전거의 대여와 반납을 위해서는 둑을 오르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송아량 의원은 지난해 12월 ‘2020년 서울시 예산’ 편성 당시 해당 사업 과 함께 도봉구 관내 공공자전거 대여소 32개소(411개 거치대) 설치와 이용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확보하게 되었다. 

올 12월 말 기준, 32개소 중 설치예정 공고 후 민원에 의해 계획 철회된 9곳을 제외한 23개소의 설치가 완료되면서 도봉구 관내 공공자전거 대여소는 총 56개소(673개 거치대)로 늘어났다. 

향후 도봉구 관내에는 내년까지 공공자전거 대여소 24개소 추가설치가 예정되어 있다. 설치가 완료되면 80개 대여소에서 913개 거치대가 운영되어 공공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송아량 의원은  “번거로운 이동을 줄여 이용편의를 높임으로써 공공자전거 이용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면서 “중랑천변 공공자전거 대여소는 적재적소(適材適所) 행정의 좋은 본보기”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지속적인 공공자전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향상하고, 나아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통해 도봉구 관내 대중교통 접근성을 보완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고 “강·남북 편차 없는 균형잡힌 자전거 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서울시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