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BL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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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김시온인턴기자] ABL생명이 4일 신규 변액보험 펀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BL생명은 안정적인 변액보험 수익률 추구를 위해 미국주식인덱스(환오픈형), 글로벌착한기업ESG, 탑픽스 등 3종의 신규 펀드를 출시 및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펀드 3종은 최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미국과 같은 선진국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신재생에너지, 배터리 등의 산업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 개발됐다.

최미영 ABL생명 변액계정운용팀장은 “신규 펀드 출시로 고객에게 투자 대상과 운용 전략에 있어서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ABL생명은 고객들이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매월 대신경제연구소와 협업해 인공지능 기반의 데이터 분석과 정성적 판단을 기반으로 한 ‘변액보험 펀드 추천 포트폴리오 보고서’를 작성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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