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일의원, 서산 잠홍저수지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태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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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일의원, 서산 잠홍저수지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태공원 조성
  • 김원혁 기자
  • 승인 2020.12.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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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 선정, 4억 3천만원 지원 예정
- 잠홍저수지 일대 생태계 복원 및 생태탐방로와 휴식공간 조성
성일종의원
성일종의원

[금융계=김원혁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9일 “서산 잠홍저수지가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생태공원으로 본격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이란 자연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현저하고 생물다양성의 감소를 초래한 개발사업자가 국가에 납부하는 기금이다. 환경부는 생태계보전협력금을 납부한 사업자가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납부한 협력금의 50% 이내를 돌려줌으로써 훼손된 생태계를 보전 및 복원하도록 유도하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산 잠홍저수지의 시설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는 그동안 납부한 생태계보전협력금을 돌려받아 잠홍저수지 일대를 생태공원으로 만들고자 하는 ‘Eco-tone 복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에 응모했다. 해당 사업 응모는 성일종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 지사와 서산시청에 제안해서 이루어졌다.

이날 잠홍저수지 ‘Eco-tone 복원사업’이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4억 3천만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향후 잠홍저수지 일대의 수생태계(잠홍저수지)와 육상생태계(금북정맥)가 만나는 소생태계를 복원하고, 법정보호종인 수달·삵·황조롱이·큰기러기의 서식환경을 개선하며, 생태탐방로 및 생태휴식공간 제공함으로써 잠홍저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잠홍저수지는 지난 23일 환경부의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향후 최소 300억원 이상의 각종 수질개선사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한국농어촌공사에서도 81억원 규모의 수질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질개선사업과 생태공원 조성 계획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성일종 의원의 지난 21대 총선 당시 10대 공약 중 하나였던 “잠홍저수지 수상복합레저파크 건설”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 과정에서 함께 노력해준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 지사의 직원들과 서산시청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저의 주요공약 중 하나인 ‘잠홍저수지 수상복합레저파크 건설’이 완성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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