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민 SK건설 사장 / 사진=SK건설
임영민 SK건설 사장 / 사진=SK건설

[금융계=김수지기자] 임영문 SK건설 사장이 임기를 1년을 남긴채 돌연 사임했다.

SK건설측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와 같이 공시했으며, 지난해 31일 기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영문 사장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회사 재무를 총괄해오며 대표이사 겸 경영지원담당 사장으로 재임했다.

이번 사임과 관련해 SK건설 관계자는 “임영문 대표가 사임한 것은 맞다”며 “특별한 사유는 없고 조직개편에 의해 물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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