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도 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이 28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하고 있다.
유재도 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임직원들이 28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하고 있다.

[금융계=김수지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자금운용부문 임직원은 설 명절을 맞아 28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떡국떡」 150상자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은 2020년에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전달」을 실시한바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유재도(자금운용부문) 부행장은“코로나19로 더욱 춥게 느껴질 어르신들께 설을 맞아 자그마한 따뜻함이 전달되었으면 하고, 올 해는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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