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다시 뚫린 군 경계태세 일벌백계가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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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다시 뚫린 군 경계태세 일벌백계가 당연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2.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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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장효남기자] 국민의힘이 17일 동해안 해안철책 귀순과 관련 “또 다시 뚫려버린 우리 군(軍)의 경계태세, 국민을 안심시킬 총체적 점검과 함께 관련자들에 대한 일벌백계는 당연하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날 황규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지난해 11월 이른바 GOP철책을 유유히 뛰어넘었던 ‘철책귀순’이 있은 지 불과 3달여 만에, 북한 남성이 또 다시 우리 군의 감시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활보하다가 귀순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귀순의사를 밝힌 북한 남성은 해상을 통해 해안으로 올라온 지 3시간이 넘어서야 신병확보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며 “해당 남성이 우리 군 감시장비에 몇 차례 포착되었지만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배수로 차단시설이 미흡했다”며군의 경계태세를 꼬집었다.

그리고 “홀로였기에 망정이지, 만약 무장상태였거나 혹은 다수의 북한군이었다면 우리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생각만 해도 아찔한 상황”이라며 “문 정권이 벌어질 때마다 주먹구구식의 대처로 일관했으니 이번 사건은 예견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더 이상 허울 좋은 사과와 보여주기식 문책만으로는 안 된다”며 “관련자들에 대한 일벌백계는 당연하고, 나아가 확고한 안보의식을 토대로 군 경계시스템에 대한 총체적인 점검은 물론 국민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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