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AR 활용 지하매설물 관리 모바일시스템 구축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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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AR 활용 지하매설물 관리 모바일시스템 구축 확보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2.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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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 참석한 한전KDN 정재훈 전력융합본부장과 한국전력기술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와 다섯번째).사진=한전KDN
협약식에 참석한 한전KDN 정재훈 전력융합본부장과 한국전력기술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와 다섯번째).사진=한전KDN

[금융계=장효남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17일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정재훈 전력융합사업본부장과 한국전력기술 김동규 에너지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AR 활용 발전소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한전KDN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전KDN이 보유한 증강현실기술과 한국전력기술의 소형 위성측위시스템 3D 모델 기술간 협업으로 발전소 관내 주요 지하매설물을 작업 현장에서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한전KDN이 직원 역량개발과 관심분야 육성을 위해 출범한 사내벤처 중 증강현실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사내벤처(K-monster)을 통한 업무 협약이라는 것이다.

양사는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필수 기술인 증강현실과 3D 결합으로 기존 발전소에서 운영 중인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을 고도화, 선진화시킨다.

또한 유지보수 작업시 발생할 수 있는 굴착사고 및 씽크홀 등 안전사고 예방과 지하설비관리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해 이를 사업화하기 위한 기술교류, 공동특허, 사업개발 및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

앞서 한전KDN은 AR기술을 활용한 전통시장 전력설비관리 및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AR기반 지하시설물관리 솔루션’을 출품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

정재훈 본부장은 “금번 협약으로 구축될 지하매설물 관리시스템은 발전소뿐만 아니라 일반 시설물에도 확대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크다”며 “기업간 협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창출과 4차산업혁명 성과가 회사와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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