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코로나19 벼랑 끝 문화예술인 지원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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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코로나19 벼랑 끝 문화예술인 지원책 적극 추진”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2.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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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 참석해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문화예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책을 밝히는 박영선 예비후보. 사진=박연선 예비후보 공보실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문화예술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책을 밝히는 박영선 예비후보. 사진=박연선 예비후보 공보실

[금융계=장효남기자]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9일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문화예술인들의 절박한 사정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문화예술계의 생태계를 복원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후보는 종로구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인 현장 간담회’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연계·무용계·소극장·전통예술계 종사자들과 방송연기자, 작가 등 참석해 코로나19로 심각한 생존 위기에 처한 문화예술인들이 박 후보에게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헌재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중단됐고 이에 따라 창작과 제작 생태계에 구조적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고, 김정희 전통 타악연구소 실장은 ‘서울시 인간 무형문화재 종사자의 극심한 위기 상황’을 토로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문화예술인들의 절박한 사정을 가슴 깊이 되새기게 되었다”면서 “기존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문화예술계의 생태계를 복원시킬 수 있는 지원제도를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고용보험뿐만 아니라 4대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적극 지원 ▲서울시 차원의 예술인 고용보험 지원, 산재보험 가입 지원 ▲사회보장 상담서비스센터 신설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공공주택 지원 등의 지원책을 제시했다.

또한 박 후보는 “문화예술 사회보장 안전망을 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중단해야 했거나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예술가나 예술단체에 대해 전문 지원 컨설팅 사업도 추진하겠다”면서 “구독경제를 문화예술계에도 접목시켜 생태계 복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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