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멜론
사진제공 = 멜론

[금융계=김시온기자] 멜론(Melon)이 18일 새로워진 윈도우 플레이어를 공개했다.

앞으로 PC에서도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개인별 취향 맞춤 음악을 향유하고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윈도우 플레이어 화면에 최적화된 대대적인 UI/UX(이용자환경/이용자경험) 개편이다.

메인화면에 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기능을 배치했고, 멜론 24Hits 차트를 통해 대중이 선호하는 트렌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또, 감상환경에 따라 플레이어 모드도 쉽게 변경할 수 있다.

감상 환경에 따라 다크모드 또는 라이트모드로 선택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만 노출되는 분리모드 ▲최소 사이즈로 제공하는 미니모드 ▲전체 화면을 앨범이미지로 구성한 비주얼플레이어 등 감각적이고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한편, 멜론은 폭넓은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PC/모바일 웹사이트, 모바일/태블릿 멜론앱(Android, iOS), PC 플레이어(Windows, Mac),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삼성뮤직 앱, AI Platform (카카오i-카카오미니 스피커, 카카오 내비 등, SKT-NUGU 스피커, Tmap, 삼성전자 갤럭시 홈 미니), 카카오톡, IoT(삼성전자 스마트TV, 삼성전자 패밀리허브 냉장고), 웨어러블(삼성전자 기어S 시리즈, 애플워치), 자동차(르노삼성 SM/QM 시리즈(Embedded), Apple Carplay, Android Auto) 등을 통해 멜론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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