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3월부터 등록화물차량 주차요금 면제시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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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3월부터 등록화물차량 주차요금 면제시간 축소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2.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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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자 10시간, 입주자 8시간, 기타 2시간으로 조정

[금융계=장효남기자]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가락시장 등록차량의 주차요금 면제시간이  출하자 등록 차량은 10시간, 입주자 등록 차량은 8시간 그리고 승용(밴), 경형 화물차 등은 2시간으로 축소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 따르면 이번 축소는 시설현대화사업 2단계(채소2동) 착공에 따른 부족한 주차공간의 효율적 활용 및 장기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서다

주차시간 면제 제도는 공사가 2008년부터 출하자, 입주자 및 구매자 등 유형별 등록 화물차량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했으나 과다한 면제시간으로 시장 내 주차회전율 저하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공사는 전담 추진반(T/F)을 구성해 LPR(차량번호인식) 시스템 입·출차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주차 실태 현장조사 등을 병행, 현실에 맞게 가락시장 등록 화물차량의 주차요금 면제시간 조정 계획을 수립했다.

다만 배추 출하자 등록 차량은 아직 차상거래가 진행 중임을 감안하여 하차거래 시행 시까지 현행 14시간 면제시간을 한시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권상구 환경조성본부장은 “도매권역 시설현대화사업 착공(’21.2.22)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여 보다 편리하고 원활한 가락시장 주차·교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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