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장, “시세수입 초과분, 보편적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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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서울시의장, “시세수입 초과분, 보편적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해야”
  • 조성준 기자
  • 승인 2021.03.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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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의장
김인호 의장

[금융계=조성준 기자]  서울시의회가 4일 “서울시 세입이 부동산취득세, 자동차세 등의 대폭 증가로 1조 2000억원 이상의 초과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시는 이를 시민들에게 보편적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김인호 의장(사진)은 자료를 통해 “시세 초과분이 1조 2000억원 이상”이라며 “누구보다 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서울시가 계속 재정 부담을 핑계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논의조차 시작하지 않는 사실이 개탄스럽다”고 통탄해 했다.

이어서 “시민 1인당 10만원씩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할 때 필요 예산은 총 1조원 규모”라며 “서울사랑상품권(제로페이) 등 지역 화폐로 지급하고, 단기간 내에 쓰도록 한정한다면 골목경제 살리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시민으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이 많이 남았다면,  시민에게 직접 돌려드리는 것이 시민에 대한 예의”라며 “서울시는 지금 당장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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