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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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이유진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기념해 ‘나만의 챔피언팀 & 슈퍼 플레이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예측하고 출전 선수들의 인기투표를 통해 총 5천만원 상금과 카트라이더 고성능 아이템을 제공한다.

‘나만의 챔피언팀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16일 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팀 예측에 성공할 경우, 정답자간 총 2천만원의 상금을 1/N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정규리그 1위를 포함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 5개 모두 맞출 경우 1천만원, 1위 팀을 제외한 5개 팀 예측 성공 시 6백만원, 4개 팀 성공 시 4백만원을 마이신한포인트로 1/N씩 제공한다.

또한 득표 수 상위 11명의 선수들에게는 총 1천만원의 ‘헤이영 후원금’을 수여한다. 1위 300만원, 2위 200만, 3위 100만원, 4~11위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회 종료일인 5월 15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MZ세대의 전용 서비스인 신한 Hey Young 브랜드가 카트라이더 팬 여러분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신한은행과 넥슨의 다양한 제휴 마케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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