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이유진기자] 신한금융투자가 1,000억 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신한금융투자가 6일 발행한 ESG 채권은 만기 3년, 금리 1.5%의 원화 채권으로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ESG 체계를 ‘친환경’, ‘상생’, ‘신뢰’ 세가지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도 국내외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금융자문 및 투자를 확대하고 신한금융그룹의 ‘N.E.O Prjoect’와 연계해 혁신기업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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