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DGB대구은행
제공=DGB대구은행

[금융계=이유진기자] DGB대구은행이 ESG경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하천인 신천 일대 환경을 정비하는 ‘Together we can 마스크 쓰go 줍깅’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DGB대구은행 임직원과 대학생 홍보대사 등이 참여했다. 

또한 DGB대구은행은 행사 홍보 시 사용하던 현수막 대신 다회 사용 가능한 보드판을 이용해 캠페인을 알리고 진행했으며, 함께 신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 일대를 정화하고 봄 나들이 중인 시민들에게 줍깅 행사 홍보 및 참여를 알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손원우 학생은 “코로나19 시대 산책과 캠핑 등 안전한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요즘 시기, 쓰레기를 줍는 행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늘어나고, 주변 환경도 정화되는 ‘줍깅’이  대중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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