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시의원, 학교급식 GMO 퇴출! 위한 토론회 주관해
상태바
권영희 시의원, 학교급식 GMO 퇴출! 위한 토론회 주관해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4.20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계=장효남기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지난 16일 제2대회의실에서 ‘Non-GMO(유전자변형식품) 학교급식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 개회식에서는 전병주(더불어민주당, 광진1)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김기덕 부의장과 김정태 운영위원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축사를 했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회는 권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문재형 GMO반대전국행동 집행위원장과 참교육학부모회 강혜승 사무처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문 위원장은 발제에서 “현행법상 GMO완전표시제가 불가능한 한계가 있지만, 서울시 학교급식 조례를 기반으로 2022년부터 Non-GMO 학교급식이 시행될 수 있도록 단계적・전면적 시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제안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강 처장은 “식품위생법 등의 법조문에도 GMO식품 및 친환경식품에 대해 모호하게 표기한 부분이 많아,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제공과 정보공유 소통창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김은진 교수, 안희정 공릉중학교 영양교사, 김현동 바리의 꿈 대표, 박상근 서울시교육청 보건진흥원장이 나서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했다.

토론회이 마무리된 후 권영희 의원은 “학교급식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나, 관련 법은 복잡하고 GMO완전표시제가 시행되지 않고 있어 Non-GMO 학교급식을 추진하기 힘든 실정”이라며, “제도를 풀어나가기보다는 학교급식에 GMO가 혼입될 염려 없는 국내산 친환경식품을 제공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답”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