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확진자 발생 인근 학생, PCR검사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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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확진자 발생 인근 학생, PCR검사 받을 수 있어“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4.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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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장효남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자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 반경 1㎞ 이내 위치한 학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PCR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1일 오전 조희연 교육감이 교육청에서 ‘서울지역 교육시설 선제검사 시법사업’이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발표했다.

조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의 갈림길에 놓여있다”며 “이에 기존의 방역체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보다 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등교전 학생 개개인이 자가진단을 하고 확진자 발생 학교에만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PCR검사를 실시하는 현행 방식을 코로나 19 유행 지역으로 확대하여 학내와 지역사회 추가 감염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확진자 발생 학교 근처에 위치해 불안이 증폭되는 인근(반경 1㎞ 이내) 학교의 원하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 누구나 신속하고 용이하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여기에는 방과 후 강사, 스포츠 강사, 협력 강사 등의 구성원도 모두 포함되며 학원도 예외일 수 없다”며 “지역별로 구성된 학원자율방역대와 연계하여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11개 교육지원청별로 3인 1조로 구성된 2개 이상의 검체팀이 요청이 있는 학교에 어디든 달려가 신속히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서울시와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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