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맨발' 세계신 경신..5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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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 맨발' 세계신 경신..5분 늘려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4.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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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환씨가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퍼포먼스에서 자신의 기록이자 세계신기록인 2시간 35분을 5분 늘린 2시간 40분을 기록했다. 사진=장효남 기자
조승환씨가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퍼포먼스에서 자신의 기록이자 세계신기록인 2시간 35분을 5분 늘린 2시간 40분을 기록해 다시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장효남 기자

[금융계=장효남기자] 맨발의 아이콘 조승환이 ‘지구의 날’ 52주년인 지난 22일 ‘얼음 위에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오후 조 씨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퍼포먼스에서 자신의 기록이자 세계신기록 2시간 35분을 5분 늘린 2시간 40분을 기록해 기록의 사나이로 입신했다.

앞서 조승환 씨는▲세계 최초 광양 ~임진각 427km 맨발마라톤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받은 1억원을 기부해 강인한 체력과 함께 따듯한 마음을 보이면서 자타 공인 초인으로 불리고 있다.  

행사를 후원하면서 대회장을 맡은 김재무 전남체육회장(가운데). 사진=장효남 기자
행사를 후원하면서 대회장을 맡은 김재무 전남체육회장(가운데). 사진=장효남 기자

이번 행사 주최 측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하늘 땅 바다가 죽어가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좌절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자 도전에 나선 것”이라고 이날 행사의 의의 설명했다. 

조승환 씨도 신기록 수립 후 가진 인터뷰에서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지구가 점점 병 들어가고 있다“면서 ”지구의날 52주년을 맞이해 우리 국민 모두가 1회 용품 줄이기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지구를 지켜야 한다”며 이를 뒷받침했다.

행사를 후원하면서 대회장을 맡은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은 “행사 대회장을 맡아 우선 감사의 뜻을 표하고 행사가 지구촌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이 각인되어 모두가 힘을 합쳐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조승환 씨는 72년 전통의 만두 전문 기업 ㈜취영루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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