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성 시의원 “소진우려 전기승용차 보조금 추경 통해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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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성 시의원 “소진우려 전기승용차 보조금 추경 통해 지원해야”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4.2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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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장효남기자] 서울시가 올해 5231대의 전기승용차를 보급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4월 9일 기준으로 2362대가 신청되면서 남은 대수가 2869대 불과하자 서울시의회 일각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광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5, 사진)이 지난 22일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조기 소진 우려가 있는 전기승용차 보조금 확보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한 것.

이날 이 의원은 “환경부가 서울시 전기승용차 보조금 지원 대수를 1만대로 정했음에도 실제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승용차 대수는 5067대”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올해 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승용차 가운데 이미 4445대(87.7%)가 접수를 끝냈다는 자료(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만 보더라도 수요를 예측하지 못한 지원책”라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전기승용차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음에도, 시 보조금 정책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에서 반드시 국비에 맞춰 시비의 추가 확보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이광성 의원은 “하루빨리 정부와 산업계와의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전기차 등 무공해차 확산 목표 달성을 위해 수요 확대와 같은 여건 변화를 고려한 서울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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