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남고매실작목반 및 광양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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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남고매실작목반 및 광양시 MOU 체결
  • 장효남 기자
  • 승인 2021.04.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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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장효남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가 지난 27일 전남 광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홍매실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와 공동으로 광양시 및 전남남고매실작목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광양시농업기술센터 이태옥 소장, 남고매실작목반 권종익 회장, 강서지사 노계호 지사장, (사)한국시장도매인연합회 임성찬 회장을 비롯한 시장도매인 3개사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경매제 시장에서 푸대접 받아온 홍매실에 대한 제 값 받기를 위해 2년 전부터 남고매실작목반과 시장도매인 간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면 결과 업무협약을 도출하게 된 것.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도매인은 홍매실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에 앞장서며, 작목반은 시장도매인 3개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되도록 공급 물량 확대와 품질관리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향후 공사는 홍매실의 사례처럼 시장도매인은 산지와 사전에 직접 교섭이 가능한 유통체계이기에 산지 어려움과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조율하여 판매과정에 반영할 수 있어 경매제 시장에서 소외받아온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권종익 남고매실 회장은 “그 동안 가락시장 등 경매제 시장에서 과숙된 매실이라고 푸대접 받아온 홍매실이 강서지사와 시장도매인의 협조 덕분에 판매가 확대되고, 구매자 인식도 개선할 수 있어서 그 동안의 한이 풀려 감격스럽다”는 소회를 밝혔다.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공사도 중소마트 등 소매처와 직접 소통이 가능한 시장도매인의 장점을 살려 홍매실 출하 개시 전 사전 안내문을 마트에 게시하는 등 홍매실을 찾는 소비자가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시장도매인과 함께 판매 촉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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