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마지막4라운드 1번홀에서 우승을 향해 티샷을 하고 있다. 2021.06.27
김수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마지막4라운드 1번홀에서 우승을 향해 티샷을 하고 있다. 2021.06.27

[금융계=김선근 기자]  김수지(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라 마지막4라운드를 단독선두로 출발했다.

김수지는 26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2위 김지영(25)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로 마지막날인 27일 단독선두로 1번홀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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