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의원[사진=이영의원실제공]
이영의원[사진=이영의원실제공]

[금융계=김영근 기자]  국민의힘 이영 의원(행정안전위원회)이 청년 정책 개발과 청년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청년 친화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1 제4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청년친화 우수 국회의원 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100여 명의 청년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벤처 기업인 출신인 이영 의원은 벤처기업에 한정해 1주당 차등의결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해 청년 기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기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청년 군인·경찰관·소방관들의 복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경찰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여성 근로자들이 산업재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편히 일할 수 있도록 태아를 산업재해의 대상으로 포함시키는 「산업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청년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월에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공직에 임용된 뒤 시보기간을 끝나고 선배들에게 떡을 돌리는 ‘시보떡’ 문화가 젊은 공무원들에게는 악습으로 변질되고 있다”며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All Live Young 청년 명예보좌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과 함께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법안을 만드는 등 청년들의 정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의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요즘것들연구소’ 소장을 맡아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인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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