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 ‘부동산 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책’ 토론회 개최

[금융계=김영근 기자]  윤창현 의원이 9월 8일(수) 오후 2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7층 열림홀에서 <부동산 정책의 올바른 방향과 대책>이란 주제로 국민노조,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기업원, 한국대학생포럼, 한반도선진화재단이 공동주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주택가격으로 인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마저 높아지면서 수수료 낮추는 정부 정책까지 이어지고 있는 등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한 부작용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약 20차례 이상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며 주택가격 안정을 자신한 바 있으나, 결국 실패로 이어지며 청년들의 주거 보유 꿈 마저 사실상 무너뜨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 토론회는 숭실대학교 법학과 전삼현 교수(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가 좌장을,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김경환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은 한양여자대학교 오문성 세무회계과 교수, 건국대학교 고성수 부동산학과 교수, 원영섭 건설부동산전문변호사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