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김선근 기자]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삼일째인 9일 고군택이 10언더파 단독선두로 우승을 향해 출발 했다.
이번대회는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려 있는 국내 남자골프 최다 상금 대회다. 우승자에겐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과 내년 유러피언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더CJ컵 출전권까지 받게된다.
김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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