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막을 올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세째날 10번홀에서 우승을 향한 드라이버 티샷으 하고 있다. 2021.10.09.
이태희가 9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막을 올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세째날 10번홀에서 우승을 향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21.10.09.

[금융계=김선근 기자]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삼일째인 9일 이태희가 우승을 향해 출발 했다.

이번대회는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 3억원이 걸려 있는 국내 남자골프 최다 상금 대회다. 우승자에겐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과 내년 유러피언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더CJ컵 출전권까지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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