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유재도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직원들이 13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소재 강풍·우박 피해농가를 찾아 배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유재도 부행장(사진 오른쪽)과 직원들이 13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소재 강풍·우박 피해농가를 찾아 배 수확 작업을 하고 있다.

[금융계=김수지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유재도 자금운용부문부행장과 봉사단 10여명이 이달 초 발생한 강풍·우박 피해를 입은 경기 안성시 서운면의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재도 부행장은“코로나19로 심화된 농촌 인력난에 이런 재해피해까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은행은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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