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1 시즌 28 번째 대회인 ‘제15회 S-OIL 챔피언십’대회 마지막날 1번 홀 에서 임희정이 우승을 향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21.11.07.
7일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1 시즌 28 번째 대회인 ‘제15회 S-OIL 챔피언십’대회 마지막날 1번 홀 에서 임희정이 우승을 향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2021.11.07.

[금융계=김선근 기자]  S-OIL이 개최하는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6백만 원) 대회는 성화 점화 및 메달 시상식이라는 독특한 전통으로 골프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KLPGA투어의 대표 대회 중 하나로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3야드)에서 7일 마지막날 대회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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