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마지막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이 1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둘째날  정슬기가 1번 홀 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1.11.13.
2021시즌 마지막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이 1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둘째날 정슬기가 1번 홀 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1.11.13.

[금융계=김선근 기자]  2021시즌 마지막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오늘 경기는 밤새 온도변화로 그린에 짙은 서리로 당초9시20분 티업이 10시30분으로 지연되며 1번과 5번,10번,15번 4개홀에서 세미샷건 방식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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