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채명신 장군묘역에서 거행된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있다.2021.11.25. 참전 용사들에게 5억원의 참전수당과 월 300만원의 애국수당 지급 정책을 발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채명신 장군묘역에서 거행된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있다.2021.11.25.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채명신 장군묘역에서 거행된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있다.2021.11.25.

[금융계=김선근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는 25일 오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채명신장군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여 “월남전과 6⋅25참전 용사들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대통령 당선시, 참전 용사들에게 5억원의 참전수당과 월 300만원의 애국수당을 지급하고 당사자 사망시에는 유가족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앞으로 군의 정예화와 애국심을 고취하는 방안으로 참전군인과 전상으로 인한 상이용사 등에게는 참전, 애국수당을 지급함과 아울러, 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징병제는 폐지하며 모병제로 월 20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채명신 장군묘역에서 거행된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고 있다.2021.11.25.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국립현충원 채명신 장군묘역에서 거행된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헌화를 하고 있다.2021.11.25.

추도식에는 미망인 문정인 여사와 유가족, 월남참전국가유공전우회 이화정 전우회장, 최승우 장군(전 예산군수) 및 오정근 서울시 단장과 전우가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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