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의 약국, 온라인쇼핑몰에 순차적으로 공급 -

[금융계=김충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월6일부터 12일까지 개인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000만 명분이 순차적으로 전국의 약국에 508만 명분과 온라인쇼핑몰492만 명분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충분한 물량이 국내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가검사키트 공급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공급할 예정이다. 개인이 과다하게 구매할 필요가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시 무료로 검사할 수 있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의 가격 교란 행위 등에 대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한다. 자가검사키트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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