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가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셋째날 3언더로 공동2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 있다. 2022.05.28.
이태희가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셋째날 3언더로 공동2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 있다. 2022.05.28.

[금융계=김선근 기자]  시즌5번째 대회인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막을 올렸다.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를 열지 못했다.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총 144명 선수가 출전한 이번대회는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출전권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P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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