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속 함정우가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에서 열리고있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 있다. 2022.06.17
하나은행 소속 함정우가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에서 열리고있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향한 티샷을 하고 있다. 2022.06.17

[금융계=김선근 기자]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16일 막을 올렸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17일 예선 이틀째 대회가 열리는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하나은행 소속 함정우가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에서 열리고있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5번홀 파5홀에서 투온을 노리는 세컨샷을 하고있다. 2022.06.17
하나은행 소속 함정우가 17일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에서 열리고있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5번홀 파5홀에서 투온을 노리는 세컨샷을 하고있다. 2022.06.17
함정우가 5번홀 파5홀에서 이글퍼트를 위한 라인을 살피고있다. 2022.06.17
함정우가 5번홀 파5홀에서 이글퍼트를 위한 라인을 살피고있다.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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