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시티위마켓, 오한진 박사와 메타버스병원 입점을 위한 MOU체결
메타버스 플랫폼기업인 ㈜데이터시티위마켓이 메타버스병원 설립을 추진한다.

장진우 대표는 “메타버스의 정신은 제휴와 융합에 있다”며 “메타버스병원을 만들어 병원진료를 받기 어려운 중국동포 및 다문화가정,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을 관리해 주는 사업을 오한진 박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초대 메타버스병원장이 될

오 박사는 “지금 당장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메타버스안에서 의료서비스가 시작될 것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안에서 의료서비스가 활성화된 이후에 준비하고 진출하면 시장진입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의료계의 반발과 비난이 있을 수 있지만 메타버스안의 의료서비스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정부와 의료계가 보완책을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메타버스병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한편 ㈜데이터시티위마켓은 MDC코인을 오는 7월4일부터 3일간 OTEX에 상장된다. 또한 자체 중계소(거래소)를 오픈하고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어 거래 및 자금력이 취약하고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업체를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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