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이혜자 기자]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지난달 29일 부터 오늘까지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 그룹이자,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중 가장 큰 총상금인 15억 원을 놓고 펼쳐져 선수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대회로 손꼽힌다.
주최사인 하나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을 후원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을 후원하고 아시아 골프 투어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골프 대중화와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워 왔다.
이혜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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