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소속 이예원이 지난달 29일 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FR 1번홀에서 우승을향한 티샷을하고 있다.2022.10.02
국민은행 소속 이예원이 지난달 29일 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FR 1번홀에서 우승을향한 티샷을하고 있다.2022.10.02

[금융계=이혜자 기자]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지난달 29일 부터 오늘까지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렸다.

대한민국의 대표 금융 그룹이자, 글로벌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중 가장 큰 총상금인 15억 원을 놓고 펼쳐져 선수뿐만 아니라 골프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대회로 손꼽힌다.

주최사인 하나금융그룹은 2006년부터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을 후원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인 골프선수들을 후원하고 아시아 골프 투어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골프 대중화와 한국여자프로골프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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