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금융계=김재봉 기자] 오는 8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대선투표가 실시된다. 10월 30일 발표된 ABC, 워싱턴포스트(WP) 두 매체의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45%, 클린턴 46%로 나타났으나, 11월 첫째 주 발표된 여론조사(10월 27일~30일 / 1128명)는 FBI가 힐러리 클린턴의 'e-mail스캔들' 재수사를 착수하면서 트럼프가 46%, 클린턴이 45%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WP는 뉴욕타임즈와 함께 대표적인 친 힐러리 클린턴 성향의 언론매체다. 트럼프에 역전을 당한 클린턴의 지지율 하락은 F
[월간금융계 10월호 = 김재봉 기자] 9월 23일 금융노조 총파업이 있었다. 박근혜 정부가 ‘성과급제’를 확대실시하기로 결정하면서 금융노조가 제일먼저 총파업을 결의하고 약 7만 5천여 명이 집결한 가운데 일명 ‘쉬운해고’로 불리는 박근혜 정부의 성과급제 도입에 반대했다.이에 앞서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박근혜 정부 노동개혁 무엇인 문제인가?’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이용득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의원(환경노동위원회),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대위 공동으로 개최됐다.토론회
[월간금융계=김재봉 기자] 손학규 전 통합민주당 대표가 지난 7.30재보궐 패배 후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국회 정론관에서 같은 시간대인 오후 4시, 19대 대선을 앞두고 강진생활 청산과 동시에 정계복귀 기자회견을 갖는다.손학규 전 대표는 제31대 경기도지사를 역임했으며, 제33대 보건복지부장관을 역임했다. 14대, 15대, 16대, 18대 국회의원으로 4선 의원 출신인 손학규 전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을 최종 직책으로 가졌으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한편 손학규 전 대표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 이재오 전 의원 등이 준비
[월간금융계=대선.정치=김재봉 기자] 2017대선에서 국민의당 또는 정의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라고 믿지는 않는다. 정권은 큰 변수가 없다면 새누리당에서 또 차지하게 될 것이다.정권창출에 관계없이 2017년 대선에 꼭 나올 사람들은 3명이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당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당대표다. 이렇게 3명을 모아 놓고 보니 모두 전직 당대표출신이다.새누리당 이정현 당대표가 DJP연합을 거론하며 영남과 호남에서 지지받는 새누리당을 언급하긴 했지만, 지금은 DJP가 현역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22일 국회 도서관에서 2016 국회 테러범진압 작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훈련은 테러리스트에 의한 국회 도서관에서의 테러상황을 가정해 열렸으며 경찰 특공대,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국회사무처(총장 우윤근)는 다음 주 8월 22일∼25일에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2016년도 을지연습에 참여하여, “다함께 참여하고 비상에 대비하는 을지연습”이라는 슬로건 아래 비상대비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올해 국회 을지훈련은 8월 22일 국회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사이버보안교육, 안보강연, 6·25 전사
정세균 국회의장은 ‘동북아 평화․협력 의원외교단’(이하 의원외교단)을 구성하여 국회차원의 체계적 외교활동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의원외교단은 정동영 의원(국민의당)을 단장으로 정병국 의원(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새누리당), 박병석 의원(더민주), 강창일 의원(더민주), 김부겸 의원(더민주)으로 구성되며, 9월 중 방미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 우윤근)는 2016년도 제32회 입법고시 최종합격자 17명의 명단을 확정하여 8월 9일(화)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발표했다.당초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던 올해 입법고시에는 모두 4,515명이 지원하여 28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제2차시험 합격자에 대하여 8월 3일과 4일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28일 울란바토르 국회의사당에서 촐몽 몽골 국회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양국 의회와 사무처간 교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두 사람은 회동이 끝난 뒤 “양측은 국제의회연맹(IPU) 산하 의회사무총장협회(ASGP)정기회의를 비롯한 세계 및 지역 차원의 국제의회 회의에서 교류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양국 회의를
정세균 의장은 7월 26일(화) 오전 10시 의장접견실에서 지코 루베니(Jiko LUVENI) 피지 국회의장과 접견했다.정 의장은 “피지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국민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 중 하나”라면서 “루베니 의장은 피지 역사상 최초 여성 국회의장으로서 피지에서의 여성 지위 향상 등에 많은 노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26일(화) 저녁 7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중 지도자 친선의 밤」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양국은 수 천년간 영광과 고난의 역사를 함께 했고, 현대에 와서는 상호 윈-윈 하는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 간 이웃사촌으로서의 우정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 의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22일(금) 오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정 의장은 인사말에서“우리 사회가 투명해지면서 공직자 윤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라면서 “오늘 위촉되신 위원들이 신뢰받는 국회를 위해서 기여할 것으로
국회(의장 정세균)는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7월 25일 오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과 헌정기념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참관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신체적 여건상 국회 참관이 어려운 시·청각장애인들도 참관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청각장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준기)는 오는 7월 19일(화) 10시부터 제20대국회 개원을 기념하여 「인구․복지․재정 : 넥스트 챌린지」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인구, 복지, 재정이라는 상호의존적 변수들이 던지는 도전적 상황을 재조
[월간 금융계 김원혁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19일(화) 오후 3시 국회 본관 제4회의장에서 열린 「친인척 보좌직원 채용 관련 국회윤리법규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적 여망 속에서 20대 국회가 출범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된 국회의원의 친인척 보좌직원 채용 등의 문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18일(월) 오전 11시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추진위원회」 위원은 ▲김 당 오마이뉴스 편집위원 ▲김세원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교수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박찬표
정세균 의장, ‘특권없는 사회’, ‘정의로운 대한민국 여는 국회’,‘국민에게 힘이 되는 20대 국회’ 구현 다짐-“북핵문제해결 위한 6자회담 당사국 의회간 대화 제안”--“사회변화 담아낼 새로운 헌법질서 대한 구체적 논의 필요”-- 일반국민 20인 초
[월간 금융계 김원혁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14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의 진단과 해법」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우리 경제가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있고 잠재성장률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다”면서 “소비가 얼어붙으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고통도 심각하다”고 말한 뒤
- 국회사무처, 친인척 보좌직원 채용관련 공청회 7월 19일 개최 [월간 금융계 김원혁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8일(금) 국회소속기관장 회의에서 국회공무원의 공직윤리 강화를 위해 ‘국회공무원 행동강령’을 7월 중 조속히 제정할 것을 지시했다. 정세균 의장의 지시는 공직자들의 엄격한 윤리의식을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월간 금융계 김원혁기자] 최근 일부 언론에서 “국회입법조사처, 사드배치 국회 비준동의 필요”라고 보도하여 이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이는 국회입법조사처의 균형된 입장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의 국내배치 합의의 국제규범적 성격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