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이태구사진기자] 윤범기 ‘나만의 연설문을 써라’ 저자가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청년커넥트 10월 강연회 ‘선배님 저희 질문 있습니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강연은 청년커넥트가 주최‧주관했으며, 스토리아이즈와 별다섯커피공장이 후원했다.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강연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금융계=이태구사진기자]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청년커넥트 10월 강연회 ‘선배님 저희 질문 있습니다’가 진행되기에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고 있다. 이날 강연은 청년커넥트가 주최‧주관했으며, 스토리아이즈와 별다섯커피공장이 후원했다.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였으며, 강연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금융계=고대희기자] 2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웰니스 컨셉의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모델들이 요가 자세를 보여주며 오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히, 삼청동 풍경이 보이는 요가&렉처룸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금융계=고대희기자]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22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첫 번째 웰니스 컨셉의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오픈하여, 요가&렉처룸에서 모델들이 오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안다르는 브랜드 쇼룸을 넘어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구상했다. 프리미엄 티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와 안다르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는 스토어 및 셀프 사진관이 있다. 그리고 요가&렉처룸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외에도 일상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23일부터 3일간 프리 오프닝 기간을 두어 온라인 사전 등록자는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먼저 체험할 수 있으며, 삼청동의 한옥뷰를 보며 요가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다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HDC자산운용[금융계=송아림기자] HDC그룹 계열사인 HDC자산운용은 부동산 펀드를 통해 강남역 인근 노후 오피스 빌딩을 매입해 복합공유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유니언타운 강남점'을 오는 12월 오픈한다고 밝혔다.앞서 HDC자산운용은 지난 9월 '에이치디씨 제1호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를 통해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지원빌딩을 약 300억원에 매입하고,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어학·리테일 등이 결합된 복합공유공간 리모델링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해당 건물은 입지와 교통, 부지의 미래 개발 가능성 등에서 높은 가치가 예상됨에도 정형화되지 않은 임차 구성으로 다소 낮은 평가를 받아왔다는 업계측 관계자들의 설명이다.또한 HDC자산운용은 지원빌딩 리모델링에 도시문화기업 유니언플레이스가 기획한 '유니언타운'의 밸류애드 전략을 채택해, 리테일이 활성화된 오피스 빌딩으로 탈바꿈시키며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특히 유니언타운은 주거·업무·숙박·놀이를 결합한 복합공유공간이다. 특히 유니언타운 당산역점은 공유오피스, 셰어하우스 등을 구성해 빌딩 운영 수익을 높인 '밸류애드' 성공사례로 꼽힌다.새로 문을 열 유니언타운 강남점은 강남역 핵심 소비층의 니즈에 맞춰 업무, 어학, F&B가 결합된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빌딩의 지하 및 저층부에는 강남역 인근 직장인을 겨냥한 배달형 공유 키친과 레스토랑, 카페 등 리테일을 배치하고, 중·상층부에는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오피스를, 상층부는 어학 라운지를 구성해 리테일·업무·어학 등 다양한 기능이 한 건물 안에서 가능하도록 기획할 예정이다.또한 HDC자산운용은 유니언플레이스와 10년 장기 임차계약을 바탕으로 펀드를 운용할 예정이다.김홍일 HDC자산운용 대표는 "서울 대표 도심지인 강남역에서 빌딩 가치 극대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도심 공간 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쏘카[금융계=김수지기자] 쏘카를 운영하는 VCNC는 대리운전 앱 ‘핸들모아’를 출시한다.중고차 판매에 이은 대리운전 중개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VCNC는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대리운전 서비스 ‘타다대리’ 출시에 앞서 드라이버 전용 앱 핸들모아를 선보인다.핸들모아는 대리운전 드라이버들을 위한 앱이다. 타다대리에서 콜을 받아 차량을 운행하고 드라이버의 운행 이력 등을 관리한다.VCNC는 “핸들모아는 업계 최저 수수료와 합리적인 요금 시스템으로 드라이버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했다”며, “운행 수수료는 업계 최저 수준인 건당 15%에 별도의 프로그램비와 유료 서비스는 없다”고 밝혔다.타다대리를 이용한 사용자로부터 후기 평점 5점을 다섯 번 받으면 핸들레벨이 상승하고 이는 결제 금액의 5%를 리워드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됐다. VCNC에 따르면 드라이버가 친절한 고객 응대로 5%의 리워드를 받으면 실제 수수료율은 10%로 내려간다.핸들레벨이 업그레이드할수록 레벨이 상승하며, 이때마다 특별 리워드가 제공된다. 타다 서비스와 동일하게 팁 제도가 도입된 것도 특징이다.VCNC는 업계 최저 수준의 건당 보험료를 적용하기 위해 캐롯손해보험과 협업했다. 대리운전 드라이버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40대, 50대의 경우 각각 900원, 980원의 보험료가 책정된다.앱 출시와 동시에 드라이버 모집과 등록을 진행한다.만 26세 이상, 2종 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운전 경력 1년 이상이면 누구나 대리운전 드라이버로 등록할 수 있다.구글 앱스토어에서 핸들모아 앱을 받아 운전면허를 등록하면 된다. 애플스토어는 아직 지원이 안된다.
/사진=네이버[금융계=김수지기자] 네이버가 지난 3년간 중소상공인(SME) 및 창작자에 약 200억원 규모의 '성장 포인트'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열었지만 마케팅 방법을 잘 모르거나, 투자가 부담스러운 초보 창업가를 위해 포인트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판매자들은 구매고객에게 적립 포인트를 지급하거나, 검색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네이버측은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한지 1년 미만인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 평균 거래액 구간에 맞춰 각각 ▲15만 포인트(200만원 이상~800만원 미만) ▲30만 포인트(800만원~4천만원) ▲100만 포인트(4천만원~8천만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그 결과 지난 1~9월 성장 포인트를 지급받은 판매자 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32% 증가했고, 그 중 월 평균 거래액 200만원~800만원 구간에 해당되는 SME의 비중은 70%에 달했다. 같은 기간 성장 포인트로 검색 광고를 집행한 비중은 63%에 달했다는 것이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이러한 네이버 측의 통큰 지원에 업계 관계자들은 "사소해보일 수도 있지만, 세심한 지원이다"며 "네이버의 장점을 잘 살린 지원책이었다"고 입모아 이야기 했다.한편 네이버 관계자는 "온라인 창업 붐이 일면서 SME 성장 단계에 맞춘 눈높이 지원이 필요한 때"라며 "SME의 사업 성장의 기회를 포착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전체 온라인 창업 생태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펫프렌즈[금융계=김수지기자] 반려동물 플랫폼 1등인 펫프렌즈가 최근 145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브릿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현재까지 펫프렌즈가 유치한 투자금액은 누적 250억 이상의 규모를 달성하게 되었고, 이는 펫 업계 최대 규모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했다.이번 투자는 스틱벤처스, ES인베스터, 아이디벤처스, K&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고 뮤렉스파트너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대한제분 등의 기존 투자자들도 대부분 재 참여했다.투자자들은 펫프렌즈가 최근 2년간 펫 플랫폼 1위로 올라서며 100%가 넘는 성장 속도를 보여준 것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특히 빠른 성장 속에도 1년 재구매율 80%대를 유지하며 월간 활성 사용자(MAU), 일간 활성 사용자(DAU) 모두 200% 이상 성장했다는 점을 주목했다고 강조했다.변인이 다양한 펫 사용자들을 위해 DATA(고객 행동 데이터+반려동물 생애 주기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전략이 고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얻어 최근 6개월 만에 300만 건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이로 인해 고객 객단가는 30% 이상 올랐고 구매전환율은 2배 이상 성장해 올해 8월 공헌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이 펫프렌즈측의 설명이다.또한 전체 사용 고객(USER)의 92%가 등록하는 반려동물 생애 주기 데이터는 상품 추천 뿐 만 아니라 펫프렌즈의 PB 브랜드를 R&D 생산하는데도 활용되었으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호랑이 모래, 더 건강한 형제, 샌드바이블 등의 브랜드들이 탄생했다.이러한 펫프랜즈들의 브랜드들은 재입고시 평균 32분을 넘기지 않고 모두 완판이 되는 기록을 보아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많이 확보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편 금번 투자에 참여한 스틱벤처스 탁현철 이사는 “고관여 시장으로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DATA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는 펫프렌즈는 글로벌 펫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었고, 무엇보다 경영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금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투자 배경에 대해 밝혔다
/사진제공=KT&G[금융계=이건우기자] 서울 성수동에 ‘상상플래닛’을 열고 스타트업을 지원한다.해당 공간에 대해 KT&G 관계자 측은 "청년 창업가들이 배우고, 만나고, 임팩트를 만들어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의 창업 전용 공간이다"고 설명했다.상상플래닛은 지하 1층, 지상 8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부터 3층까지는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1층에는 카페와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커넥트홀이 있으며 2층에는 스튜디오와 편집실미팅룸이, 3층은 강의할 수 있는 스케일업 룸이 있다.4층부터 8층까지는 입주사 전용 공간으로 활용된다.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상상 스타트업 캠프’와 사회 혁신 창업 포럼 ‘상상 서밋’ 개최 공간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현재 상상플래닛에는 천연 다이아몬드 업체 ‘디아만티스타’와 우리 문화와 이야기를 옷에 새겨 파는 패션 업체 ‘리에이크’ 등이 입주해 있다.신자용(34) 디아만티스타 대표의 경우 지난해 10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4기에 참여한 후 올해 2월 창업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다이아몬드 전문 거래소 등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다.신 대표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가 지향하는 사업 방향과 일치해 지원했다"며 "혼자선 막막한 일이었는데 능력있는 멘토들과 시너지를 발휘할 팀원들을 만나 빠르게 창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특히 입주 업체들은 상상플래닛의 장점으로 접근성이 높고 강남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꼽았다.상상플래닛 관계자는 "현재 입주사를 모집하고 있다"며 "초기 창업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 성장에 최적화된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청년 창업가들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픈애즈 작가 독사의 소개글.[금융계=박윤아기자] 마케터를 위하고 마케터가 될 수 있는 누구나를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애즈에 연재 중인 전직 언론인이자 PR전문가인 독사의 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PR전문가인 독사는 오픈애즈에 지난 8일부터 ‘전직 언론사 데스크 출신이 말하는 PR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했고, 이틀만에 조회수 1천을 돌파하는 등 많은 마케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1화를 읽은 한 대기업 홍보 관계자는 “언론사 데스크 출신이라 보는 관점 부터가 많이 다른 것 같다”며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어떻게 제목을 달고 보낼지는 다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많은 스타트업이나 기업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또 다른 홍보대행사 한 관계자는 “보도자료가 의미하는 내용을 잘 풀어낸 글이라 생각된다”며 “홍보를 담당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읽으면 나중에 좋은 글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한편 PR전문가 독사는 현재 오픈애즈외에도 청년 콘텐츠 기업인 스토리아이즈를 통해 청년과 수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강연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스토리아이즈는 가치를 만드는 공간이라는 컨셉인 청년 콘텐츠 제작 단체로서, 2020년 8월 스토리IS에서 출범했으며, 최근 여러 사회적 이슈로 스토리아이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진제공=뉴닉[금융계=안현준기자]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발칙한 슬로건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디어 '뉴닉(NEWNEEK)'이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뉴닉은 바쁘지만 세상이 궁금한 이들에게 꼭 알아야 할 세상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디어이자 친구에게 말을 걸듯 쉽고 재밌게 풀어낸 시사 콘텐츠를 이메일 뉴스레터로 보내주면서 큰 인기를 얻은 플랫폼이다.특히 런칭한 지 2년 만에 24만 명의 구독자를 모아 밀레니얼 세대 대표 미디어로 자리 잡기도 했다.이러한 뉴닉은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뉴닉은 올해 첫 디지털 싱글 '2020 NEWNEEK 2nd Birthday'를 발매한다. 뉴닉은 매년 창립일을 기념하는 주제곡이자, 한 해 동안 독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뉴닉송’을 제작해왔고, 작년에는 레게 뮤지션 ‘슈가석율(SGSY)’이 첫 번째 뉴닉송을 만들었다.올해는 뮤지션 겸 작가 ‘요조(Yozoh)’가 고슴이와 손을 잡았다. 여기서는 고슴이는 ‘힙, 재미, 진정성’이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신문의 뾰족한 가장자리를 닮은 고슴도치 캐릭터로 뉴닉의 마스코트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뉴닉송 2020(With Yozoh)’에 대해 뉴닉 관계자는 “따뜻하면서도 재지한 멜로디와 뉴닉의 마스코트 ‘고슴이’에게 말을 거는 듯한 친근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뉴닉송은 요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관심이 더 모아지고 있다.뉴닉 관계자는 “뮤지션 요조가 뉴닉의 오랜 구독자로서 뉴닉에 느껴온 애정과 가치를 담은 가사를 적어 의미를 더했고, 요조 특유의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로 표현하면서 듣는 누구나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올해의 뉴닉송이 완성됐다”고 밝혔다.또한 편곡은 아티스트 허세과가 맡았다.허세과는 “뉴닉송을 작업하며 가장 신경 쓴 느낌은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었다며 “최소한의 구성으로 담백하게 사운드를 채우되, 곳곳에 작지만 재미난 변주나 귀에 꽂히는 요소를 주어 뉴닉이라는 브랜드의 재치를 그대로 녹여낸 곡”이라고 전했다. 뉴닉 김소연 대표는 이번 디지털 싱글 발매에 대하여 “미디어가 문화를 만들어 가는 방식에 미디엄의한계란 없다고 생각한다”며, “요조님과 함께 작업한 이번 곡을 통해 ‘바쁘지만 세상이 궁금한 누구든지, 뉴닉과함께라면 다정하고 용감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닉송 2020(With Yozoh)’ 음원은 오는 13일 12시에 발매된다. 멜론, 지니, 벅스,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다수의 국내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들을 수 있다.[청년을 대변하는 54년 전통 언론의 힘 ┃청년투데이]
/사진=와디즈 홈페이지[금융계=안현준기자] 유니크한 그녀 김정아의 스타트업 인사이트와 재미있는 마케팅 이야기 전자책이 와디즈를 통해 13일 출시된다.김정아 유니크마케팅 대표는 이번 출시와 관련해 “역경많고 산전수전 많았던 제 삶을 공유해드리고 싶었고, 마케터의 눈으로 바라본 트렌디하면서도 재미있는 마케팅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다”며 “사업은 단기간의 레이스가 아닌 장기간의 레이스이기 때문에 올바른 코스로 최대한 빨리 도달하도록 사업 롱런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보다 쉽게 풀어내어 독자님들의 삶에 지침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특히 김정아 대표는 (주)유니크당 법인 설립 후 다분야 제조업을 전개할 예정이다.김 대표는 “첫 번째 브랜드는 O2O앱기반 남녀 패션브랜드 유니크엣지로, 첫 펀딩인 전자책 펀딩을 시작으로 점차 인지도를 구축하고 싶었다”며 “이번 책 펀딩금은 초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김정아 대표가 출시한 이번 책은 PDF 전자책으로 이미지 포함 50page 분량이다. 13일 화요일 오전 11시 와디즈을 통해 펀딩할 수 있다.
[금융계=이태구사진기자] 12일 초록마을 한 지점에서 모델들이 ‘유기농 한끼 프로젝트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초록마을)
/사진제공=청년마케터[금융계=안현준기자] 청년마케터가 국내 27개 기업과 함께 손을 잡고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익 광고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호스트랩 △청년투데이 △브랜디부산 △레드타이 △시소 △스테이지나인 △아이부키 △닛픽 △인프런 △학생독립만세 △오픈스카이 △플러스메이커스 △태거스 △그로스해킹 래빗 △솔루션스인플라이트 △시크릿뮤즈 △에이치엠 △나뷰랩 △페이비 △일상공방 △바디메이트 △푸드스미스 △CI그룹 △인브라이트 △A 디자인파트너스 △숲을그리다 에서 함께하는 등 28개 기업이 참여했다.캠페인을 기획한 박윤찬 청년마케터 헤드디렉터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기업들이 정말 많다”며 “하루라도 빠르게 경제가 회복되어, 청년들과 기업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이번 공익 광고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특히 박 디렉터가 이끌고 있는 ‘청년마케터’는 올해 3월 시작된 마케팅 커뮤니티로, 강연회와 월간모임,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또한 사회초년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년마케터의 월간모임’은 주니어 마케터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디렉터는 “연대의 힘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국민들과 기업이 모두 하나 되어 이번 위기를 힘차게 극복해내기를 소망한다”며 “모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관계자 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이번 광고에 참여한 정승환 레드타이 대표 역시 “혼자보다 여럿이 강하다”며 코로나19에 힘들어하고 있을 청년들과 스타트업들에게 힘찬 메세지를 전했다.정 대표는 “여러분들은 모두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라고 강조했다.김두홍 에이치엠 부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청년들의 실업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현 사태가 빨리 안정되어,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해 본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김 부대표는 "이번 참여와 같이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럴 때일수록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기업의 관계자분들이 더욱 힘을 내면서, 국민들에게 활력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박준홍 플러스메이커스 공동대표도 “이번 광고를 통해 모든 게 잘될 순 없겠지만, 시작인 반이라는 말처럼 이번 광고를 계기로 코로나19에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조금이나마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안광석 솔루션스인플라이트 전무이사 역시 “이번 광고의 슬로건인 ‘힘내라 대한민국’처럼,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라며 “유수한 기업들의 잠재된 가치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광고였다”라고 빙그레 웃으며 이야기 했다.한편 이번 청년마케터가 기획한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극복기원 공익 광고는 월간 금융계 10월호에 게재됐다.
/사진=비스포큰 스피릿[금융계=안현준기자] 21년산 위스키는 21년간 숙성했음을 의미하지만, 최근 5일 만에 맛과 향, 색 심지어 성분까지 똑같은 술을 만들어 내면서 명칭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비스포큰 스피릿(Bespoken Spirits)’이 내놓은 ‘속성 제작 숙성 위스키’가 주류업계를 혼란으로 빠트렸다.재료 과학자 마틴 재누섹과 기업가 스투 애런이 세운 이 회사는 숙성된 위스키와 같은 맛과 풍미를 지닌 술을 빠른 속도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발표했다.술 전문가들은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상표를 가린 시음)에서 구별을 못할 정도로 진짜 위스키와 비슷한 맛이었다고 한다고 밝혔으며, 가격은 375mL 한 병에 약 35달러로 다른 21년산 위스키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다.하지만 이를 두고 “이 술을 뭐라고 불러야 하냐”는 논쟁이 일고 있다. 앞서 정통 위스키는 곡물을 발효·증류해 얻은 알코올을 참나무통 등 나무 배럴에 넣어 수년에서 수십년간 숙성시켜 완성되는 것으로, 오랜 세월 나무의 성분이 알코올에 배어 들어 독특한 풍미를 내는게 특징이다.하지만 비스포큰은 특수한 기술을 활용해 나뭇조각에서 필요한 성분을 빠른 속도로 뽑아냈고, 이를 알코올에 섞는 방식으로 속성 위스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애런 CEO는 “우리는 배럴에 알코올을 넣고 나무 성분이 스며들도록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대신, 나무 성분을 추출해 알코올에 직접 주입하는 방식으로 고급 위스키를 만들어낸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미국 주류업계는 논쟁을 넘어서 반발하고 나섰다.미국 스카치위스키 협회는 성명을 통해 “제대로 된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고 ‘위스키’란 이름을 써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한편 유럽에선 배럴에 3년 이상 숙성해야 ‘위스키’란 이름을 쓸 수 있다.
/사진제공=13326[금융계=안현준기자] 점차 사람들의 인식과 기억들 사이에서 사라져가고 있는 무형문화재를 알리기 위해 13326이란 브랜드가 런칭되면서 청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3326의 의미와 관련해 한준희 대표는 “2018년 기준 대한민국의 문화재 숫자”라고 설명했다.한준희 대표는 “5년 전 가장 한국적인 것을 알고 싶다고 무형문화재에 관련된 페이지를 운영했었는데, 그 당시 많은 무형문화재 분들이 사람들의 무관심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실전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특히 13326 브랜드는 한글날을 맞춰 와디즈를 통해 ‘긴급보호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를 기록하는 기모 맨투맨 티셔츠의 펀딩을 시작했다.앞서 긴급보호무형문화재는 전승여건 및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소멸할 위험성이 커진 국가무형문화재 등을 의미한다.이번 와디즈 펀딩은 연구개발특구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2020 소셜 임팩트 with 이노폴리스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되었고, 벽 공유 플랫폼 월디(WallD)가 연남동에 그린 벽화를 맨투맨 티셔츠 중 하나의 그래픽으로 사용됐다.한준희 대표는 이번 펀딩과 관련해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서 긴급보호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전승자분에게 전달된다”며 “또한 수익금 일부는 대한민국 국민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지는 국가무형문화재와 전승자를 알리고 기록하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과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에 배포되는데 사용된다”고 밝혔다.또한 펀딩 리워드 달성금액이 ‘1,317,000원’이란 점도 청년들은 주목하고 있다.한준희 대표는 “1,317,000원은 전승자들에게 주어지는 한 달 전승지원금”이라며 “전승지원금인 만큼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없게 되어있어, 이 돈은 온전히 ‘전승지도’를 위한 지원금이 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한 대표는 “그러다 보니 열악한 상황으로 전승자들은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며 “이 금액의 상징성을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의 생계 문제 개선을 위해 리워드 달성금액을 1,317,000원으로 책정했다”고 강조했다.한편 13326의 브랜드를 런칭한 한준희 대표는 5년 동안 ‘선달’ 이란 회사 이름으로 다양한 지역의 SNS마케팅 및 영상 사진 콘텐츠 제작을 대행하고 11만 명의 외국이 받아보는 한국여행 채널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터 플레이트와 협업해 진행됐다. [청년들을 대변하는 54년 전통 언론 / 청년투데이]
/사진제공=신한은행[금융계=이유진기자] 신한은행이 ‘S2 Bridge : 서울’(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기술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을 연계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을 런칭한다.‘S2 Bridge : 서울’는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일자리-문화 융복합 플랫폼 ‘신한 두드림스페이스’를 전신으로 하는 곳으로,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보다 고도화된 형태로 진화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이곳에서는 앞으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잡매칭 ▲크리에이터 교육 등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운영될 예정이다.‘S2 Bridge : 서울’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목표로 기술 수요를 매칭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수요 기업들은 4차산업 기반의 신기술을 도입하고 스타트업들은 대기업·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에는 신한금융그룹, 굿네이버스 글로벌임팩트, KT CS, 한라그룹, 코맥스&코맥스 벤처러스 등 5개 기업들이 참가해 ▲핀테크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에너지 ▲스마트시티·팩토리 ▲에듀테크 ▲모빌리티 ▲혁신BM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 수요를 가지고 스타트업과의 기술연계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이번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은 12주간 ▲기술 및 사업고도화 컨설팅 ▲온·오프라인 역량강화 강의 ▲현업 기술 담당자와의 워크숍 등을 통해 자사 보유기술의 시장현황을 파악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참여한 스타트업 대상으로 출석수, 컨설팅 횟수, 교육참여 성실도, 최종PT 등을 평가해 선정된 최종 우수팀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금융계=이태구사진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4명으로 늘어나면서 다시 세자리수를 기록한 7일 서울 한 시내의 SPC그룹의 프리미엄 버거 쉐이크쉑 매장에서 제대로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지기 않고 있다. 특히나 정부는 오는 11일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지정해 가을철 코로나19 유행과 생활방역체계 전환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제대로 지켜야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