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김선근 기자] 2021시즌 마지막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1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815야드)에서 막을 올렸다.올해로 18주년을 맞은 본 대회는 ADT캡스가 SK쉴더스로 사명을 바꾸면서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1’으로 다시 태어났다.매년 치열한 막판 승부를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참가 선수도 화려하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쥔 최혜진(22,롯데)과 대세 박민지(2
[금융계=김선근 기자] 김하늘이 12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2021시즌 마지막 경기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에서 은퇴경기 1라운드를 마친후 가진 인터뷰에서 날씨가 추워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금융계=김선근 기자] S-OIL이 개최하는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6백만 원) 대회는 성화 점화 및 메달 시상식이라는 독특한 전통으로 골프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KLPGA투어의 대표 대회 중 하나로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3야드)에서 7일 마지막날 대회가 시작됐다.
[금융계=김선근 기자]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653야드)에서 열리는KLPGA 2021 시즌 28번째 대회인 ‘제15회 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6백만 원)이틀째인 6일 우승을 향한 도전이 이어진다.S-OIL이 개최하는 본 대회는 성화 점화 및 메달 시상식이라는 독특한 전통으로 골프 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KLPGA투어의 대표 대회 중 하나다. 특히, 우승자와 더불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2위, 3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도 메달을 시상함으로써 진정한 스포츠맨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