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대표 [금융계=김원혁 기자] 4월 6일(월) 오전,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지난 주말 토요일에 유튜브 방송으로 유명한 '이봉규TV'를 통해,“이번 선거는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을 18세 이상 국민들이 1억원씩 받느냐, 못 받느냐 선택하는 선거이고 또한, '국민배당금'을 18세 이상 국민들이 평생 매월 150만원씩을 받느냐, 못 받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다. 정치적 코로나로 부패구태 세력과 정치인을 도태 시키는 선거다. 라고 호소했다.”고 밝혔다.허경영 대표는 “세월호 참사 때 학생들에게 배 안에 있으라고 방송하고 선장은 탈출해, 배 안에 있는 학생들만 모두 수장(水葬)됐다.코로나에 대한 대책이라는 것도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학교도 휴교하고 집안에 있으라고 하면, 일용직과 자영업 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몽땅 망하고 휴교로 갈 곳 없는 학생들은 학교보다 환경이 더 열악한 PC방 등에서 무방비 상태에 빠지게 된다.”라며,“양적완화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씩을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일시불로 지급해, 경제의 파이를 키우고 한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또한, 허경영 대표는 “오늘 4월 6일은 선거일을 9일 남겨 놓고 있는데 이는, 견고한 여리고성을 칠일 째에 함락 시킨 날짜보다 이틀이 더 남은 날로, 투표 당일에는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참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다, 여호수아 (6:3~5) 구절3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4절: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5절: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 지니라 하시매-허경영 대표는 “허경영이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국민들이 원해야 한다. 국민들이 절실한 마음으로 허경영을 부르면 언제나 봉사할 자세가 돼있다.”며 “히딩크 감독 본인이 한국 감독으로 다시 오고 싶다고 해서, 한국에 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한국이 불러야 올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하고 “선거기간 동안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33혁명정책'을 국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하여 원하도록 알리겠다.”고 말하고또한, 허경영 대표는 "4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BS, MBC를 통해 생방송되는 중앙선관위 주최 이른바, 군소정당 토론회를 여리고성을 허물어뜨린, 제사장들의 양각 나팔로, 백성들이 함성을 지르는 방송전파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총선에 제일 많은 후보등록 수 1위, 국가혁명배당금당과 2위 더불어민주당, 3위 미래통합당과 이른바 후보 등록 수, ‘빅(BIG) 3' 정당 간 토론회 개최를 촉구 한 바 있는데,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지금도 ‘빅(BIG) 3' 간 정책대결이 성사되길 원한다.”라며 “국가혁명배당금당 공약은 허경영대표가 30여년전부터 구상하고 주장해온 정책으로 지금은, 미국의 트럼프와 문재인 정권, 제 1야당 미래통합당,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따라하고 있는 신용카드처럼 신뢰 있는 '33혁명정책'이다.”라고 주장했다.한편,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우연의 일치인지, 국가혁명당 비례대표 후보 기호가 신뢰의 상징 신용카드 16자리 숫자와 같은 16번이다.”라며 “국민들이 앞으로 나올 16자리 숫자 국민배당금 카드를 예고하고 있다.”고 했다.국가혁명배당금당 비례대표 후보는 기호 16번이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금융계=김선근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는 3일 주거환경 개선공약 발표를 통해 “아파트 리모델링 공공지원 등 획기적인 주거환경 개선정책으로 연수 원도심 가치를 두 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현재 연수구 원도심 지역 공동주택 단지들은 지난 1990년대 초부터 본격 입주를 시작한 이래 대부분이 입주 후 25년을 초과함에 따라 배관, 엘리베이터 등 공용설비 노후화, 주차공간 부족, 내진성능 미흡 등으로 유지보수비가 급증하고 있고 주거성능 저하, 커뮤니티센터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전반적인 정주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재개발 재건축의 경우 안전기준이 강화되고 원도심 내 기존 단지들이 높은 용적률을 가지고 있어 사업성을 담보하기 어려움과 함께 원주민이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리모델링의 장점이 재조명받고 있다.신축과 유사한 정주환경을 제공하면서도 건축비 절약과 함께 주택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리모델링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연수 원도심과 함께 개발되기 시작한 경기도 분당 등 1기 신도시 지역은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연수 원도심 역시 지난 1980년대 말 1기 신도시 발표시기에 함께 계획형 주거단지로 조성돼 분당과 유사한 주거 특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리모델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그러나 현실적으로 개별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경우 조합결성・안전진단 등 행정적・재정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박 후보는 주민들이 사업검토와 주민동의, 안전진단 등의 행정절차를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을 위한 센터를 설립해 조합설립과 안전진단 등 본격 사업 진행에 도움을 주고 공사비를 조달하는 문제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박 후보는 이어 “주택성능 향상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주차시설・문화센터・돌봄커뮤니티 등 주민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해 신도시 수준의 정주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리모델링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박 후보는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여의치 않은 아파트 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공동주택 대규모 수선시 장기수선충당금을 충분하게 활용하기 어려운 단지의 자금조달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박 후보는 “정부와 원팀으로 정부정책을 가장 잘 활용하고 예산을 따내는 데 주력해 가장 중요한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종식 후보가 유세차에 올라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금융계=김선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후보(동구 미추홀갑)는 인천 동구의 원도심에 거주하는 노인을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허종식 후보는 100세 시대에 맞는 노인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노인을 위한 생활체육센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노인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인 맞춤형 생활체육센터를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또 만석동 북성포구를 매립 상부시설에 시민 문화・체육공간 조성도 추진해 건강 산책로로 가꾼다는 공약도 발표했다.특히 건강에 직결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동구 대기질과 미세먼지 절감대책을 마련하고 공업지역 미세먼지 저감 숲길 조성과 공장부지의 공원 조성을 통한 쾌적한 대기질 환경조성에 나선다.허종식 후보는 “동구에 삶의 터전으로 오래도록 거주한 노인의 건강보호가 최우선”이라며“ 당선되면 우선 노인 편의시설과 관련 된 사안을 집중 점검하고 대안 마련과 정책을 우선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허종식 국회의원 후보(왼족에서 세번째)가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의료노련 인·부천지역본부와 총선승리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 [금융계=김선근 기자] 허종식 국회의원 후보(동구미추홀구갑)는 2일 후보선거사무소에서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의료노련 인·부천지역본부로부터 ‘노동자 서민을 위한 정책, 국민건강권과 의료공공성 강화 정책을 제시하는 후보’인 노동존중·생명존중 후보로 인증과 함께 신승일 인천지역본부 의장과 제21대 총선승리 공동협약서를 체결했다.허종식 후보와 인·부천지역본부 관계자는 최전선에서 코로나19와 전쟁을 치루고 있는 의료진, 그리고 병원 노동자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병원 노동자들의 노동권 보호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협의했다.허종식 후보는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올바른 시장경제를 만들겠다는 일관된 철학으로 살아왔고 인간의 존엄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며 “노동존중 사회의 온전한 실현과 병원 노동자의 노동권 보호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계=이청년 기자] 4·15 총선 경기 김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김포시 사우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들어갔다. 김주영 후보는 출정식에서 김포 발전 비전을 제시하며 "집권여당의 힘으로 빨라지는 김포, 성장하는 김포, 시민이 행복한 김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하철 5호선 연장을 비롯한 교통망 확충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지역경제 활성화 등 김포의 산적한 현안을 지적하며 "누구나 약속은 할 수 있지만, 추진은 아무나 할 수 없다. 중앙정부와 교섭해 본 사람, 강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가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김주영이 압도적으로 당선돼야 김포가 발전하고, 김주영이 압도적으로 당선돼야 문재인 정부가 성공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금융계=김원혁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4월 2일 오전, "21대 총선은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 후보자를 많이 낸 ‘빅(BIG)3 후보등록 정당 간 정책대결을 촉구한다." 고 밝혔다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4월 2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일 맞아, “이번 21대 총선은 기존 거대 여야 정당과 한국정치의 틀 자체를 바꾸는 신생 정당인 국가혁명배당금당과의 대결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이 될 것이다.”라며 '허경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승리를 장담했다.허경영대표는 “기존 의석수의 계급장을(기득권) 떼고 보면 국가혁명배당금이 예비후보 등록 수도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한국정치사상 최초로 예비후보 등록 1,000명 이상을 돌파했다”고 말했다.“이번 21대 총선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은 257명(지역구 235명, 비례대표후보 22명)을 등록하고, 지역구 여성후보 77명(비례대표 여성후보 11명)으로 여성추천보조금 8억 4천여만원을 지급 받는 등, 제일 많은 후보자를 배출한 후보자 등록 1위 정당으로 더불어민주당 253명, 미래통합당 237명의 후보를 등록한 거대 여·야 정당을 누른 것도 이미 민심의 향방이 정해진 신호탄이다.”라고 강조했다.허경영대표는 “경제 악화와 코로나로 신음하고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한국 경제를 획기적으로 살리는 ‘코로나 긴급생계자금을 18세 이상 국민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허경영 정책’이 실현되고 거대 여·야 정당 정책과의 토론이 개최되어 유권자들에게 정책대결 선거의 진면목을 보여 줄 것을 희망 한다.”고 말했다.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허경영 대표는 이른바 빅(BIG) 3 후보등록 정당 간에 정책토론회가 개최 돼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이 지역감정이나 좌·우 이념진영 싸움으로 휘둘리지 않고 정책으로 판단하는 정치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빅(BIG) 3 후보등록 정당 간에 정책토론회 개최 촉구의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김동주 기획조정실장은 “비례 위성정당의 괴물을 탄생 시킨, 기성 정당의 추악한 코미디를 심판하고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기개된 정당만 35개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가 48.1cm로 전자개표가 불가능해 수작업 개표를 해야 하는, 쓴웃음을 짓게 하는 선거는 이번으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 빅(BIG)3 정당에 대한 방송토론회를 개최해 줄 것을 공개 촉구한 바 있다.오명진 당대표실 실장은 “허경영 대표는 선거운동 개시 첫날 종로 등 서울 지역을 지원한다." 고 말하고 "유권자의 알권리와 참정권 행사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는 총선이 되기 위해서도 빅(BIG)3 후보등록 정당에 대한 방송토론회가 성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금융계=김원혁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4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번, 4월 15일 총선에 국회의원 후보자를 많이 등록한 빅(BIG) 3, 후보등록 정당에 대한 방송토론회를 개최해 줄 것을 공개 촉구했다고 밝혔다.허경영 대표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 257명(지역구 235명, 비례대표후보 22명)이 등록해 제일 많은 후보자를 배출한 후보자 등록 1위 정당으로 국민의 신성한 참정권이 깜깜이 선거에 묻혀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더불어민주당은 253명(지역구 253명, 비례대표후보 0명), 미래통합당 237명(지역구 237명, 비례대표후보 0명)의 후보를 등록해 이른바 빅(BIG) 3, 후보등록 정당 간에 정책토론회가 개최돼 국민들에게 알권리와 참정권 행사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는 총선이 되어야한다.”고 중앙선관위에 빅(BIG) 3 후보등록 정당에 대한 방송토론회를 개최해 줄 것을 거듭 공개 촉구했다.허경영 대표는 “기존의 초청대상인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실시·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율이 100분의 5이상인 후보자 등의 선정과 초청 외 정당 방송토론회의 현행규정은 존중한다.”고 말했다.다만, 번외로 빅(BIG) 3 후보등록 정당에 대한 방송토론회를 개최해 국민들에게 비방과 마타도어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선거가 아닌 정책대결의 선거로 이끌어 줄 것을 중앙선관위에 당부했다.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4·15 총선 및 구·시·군의 장 재·보궐 선거 후보자토론회를 4월 2∼9일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한국 정치사와 정당사와 선거사상 새로운 획을 긋는 허경영대표의 국가혁명배당금당과 기존의 여야 거대정당이 ‘빅(BIG) 3, 후보등록 정당’ 방송토론회 개최는 국민의 알권리 이상으로 역사적 사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우리나라 선거사상 최초로 예비후보등록 1,000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운바 있다.또한, 지난 3월 30일 중앙선관위는 허경영 대표가 이끄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지역구에 여성후보를 제일 많이 공천해 여성추천 보조금 8억 4,000여만원을 지급했다.중앙선관위는 “여성추천보조금은 정치자금법에 따라 전국 지역구 총수의 30% 이상의 기준을 충족한 국가혁명배당금당(77명 추천)에만 지급됐다”고 설명했다.정치자금법 26조에 따르면, 전국 253개 지역구의 30%, 즉 76명 이상을 여성후보로 공천하면 여성추천보조금을 받는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기준보다 1명 더 많은 77명의 여성후보를 내서 보조금 8억 4천만원을 받아 여성권익을 실천하는 정당의 모습을 보였다.중앙선관위 측은 "여성추천 기준을 지켜서 보조금을 전액 지급받는 건, 2004년 관련 규정이 만들어진 이후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처음"이라고 밝혔다.현역 의원이 한 명도 없는, 허경영 대표의 '국가혁명배당금당'이 8억 4천만원을 받은 것이다.안철수씨가 대표로 있는 국민의당과 친박신당, 열린민주당이 각각 3067만 8000원씩 받았는데, 이보다 20배 이상 많은 액수를 국가혁명배당금당이 받았다.
이종성 후보가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소회를 밝히고 있다.2020.03.31 [금융계=김원혁 기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이종성 후보에게 경제정책 대책위원회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이종성 후보는 각분야에서 불법과 편법이 성행하고 복지분야에서도 부정수급문제로 불법과 편법을 해야만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누구나 당당한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갈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창현 전 금융연구원장이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원유철 대표로 부터 '경제정책 대책위원회 본부장' 임명장을 받고있다.2020.03.31 [금융계=김원혁 기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윤창현 전 금융연구원장에게 경제정책 대책위원회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윤창현 전 금융연구원장은 열매를 키워야 나무라고 지적하고 열매를 먼저 따면 나중에 나눌수 없다고 말하고 소득 주도성장은 나눔부터해야 키운다는 말은 거꾸로된것이라고 말하고 소득주도성장을 완전히 폐기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윤창현 전 금융연구원장이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순간 정책과제를 우리당이 선점해야 한다고 법안과 정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2020.03.31 윤 전 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순간 정책과제를 우리당이 선점해야 한다고 법안과 정책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 [금융계=김원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30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보조금으로 12개 정당에 440억 7천여만 원을, 여성추천보조금으로 1개 정당에 8억 4천여만 원을, 장애인추천보조금으로 1개 정당에 2억 5천여만 원을 지급하였다.여성추천보조금은「정치자금법」제26조(공직후보자 여성추천보조금)에 따라 전국지역구총수(253개)의 30%(76명) 이상의 기준을 충족한 국가혁명배당금당(77명 추천)에만 지급되었으며,장애인추천보조금은「정치자금법」제26조의2(공직후보자 장애인추천보조금)에 따라 전국지역구총수의 1%(3명)~3%(7명)기준을 충족한 더불어민주당(3명 추천)에만 지급하였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계=김충구 기자] 금융감독원(원장 : 윤석헌)은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중소 기업․자영업자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 모든 국민과 함께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윤석헌원장을 비롯한 감사, 수석부원장, 부원장, 금소처장, 부원장보, 회계전문심의의원 임원들의 자발적인 결정으로 4개월간 급여의 30% 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원들이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금감원은 임원·부서장 모금 및 임직원 급여의 끝전일부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된 2,000만원으로 사회적기업 2곳에서 구호물품을 구매하여 대구, 경북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 했다.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코로나19 성금 약 1,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모금회)에 기부 했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를 재외동포특위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2020.3.31 [금융계=김원혁 기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대위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날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는 재외동포특위본부장의 임명장을 수여받고, 전세계 179여개국에 약750만 재외동포들중 유권자가 220만명이라고 강조하고 본인이 지난 30여년간 재외동포로써 워싱턴 한인회장 출신이라고 소개하고 재외동포의 권익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대표가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재외동포특위본부장의 임명장을 수여받고 인사말을 하고있다. 2020.03.31.
[금융계=김원혁 기자]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는 31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0.3.31
[금융계=김원혁 기자] 중앙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있어 지난 3. 26. 재외선거 사무를 중지한데 이어 추가로 주미국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2020. 4. 6.까지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외선거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주우한총영사관 등을 포함하여 총 40개국 65개 공관에 이르며 해당 지역 재외 선거인은 80,500명으로 전체 재외선거인 171,959명의 46.8%에 해당한다.지난 3. 26. 일부 지역의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결정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기간조정 등을 통해 제한적이나마 재외선거를 실시할 수 있는 지역은 대상에서 제외하였으나,이후 미국, 캐나다와 같이 코로나19 상황의 급속한 악화로 재외선거 실시를 우려하는 주재국의 공식입장 표명이 있었거나, 주재국의 제재조치 강화로 재외국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등 정상적인 재외선거 실시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하여 외교부 및 재외공관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재외선거사무를 추가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한편, 중앙선관위는 재외선거사무가 중지되지 않은 지역의 경우 4.1. ~ 4.6. 기간중 재외투표가 실시되므로 재외투표소 방역대책을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재외투표소를 방문하는 재외국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부탁하였다.다만, 재외투표기간 중에 주재국의 제재조치가 강화되거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재외투표 진행이 불가능한 지역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중지 결정할 예정이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금융계=김선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은평(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주민 후보가 총선 4대 공약 중 은평의 핏줄 녹번천 복개하천 복원과 혁신파크내 서울의 혁신을 이끄는 은평 사회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세부 공약을 발표했다.박주민 후보가 추진하는 녹번천 복개하천 복원 공약은 지난 1987년 7월 7일 복개공사가 준공돼 이후 지하로만 흐르던 녹번천을 응암역 신사오거리에서 역촌역까지 약 1.4km구간에 대한 복원공사를 통해 은평 주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약속이다.하천의 복원은 새로운 주민 쉼터의 조성으로 인근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역 명소로 발전해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및 응암 일대의 지역적 가치 상승의 부수적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박주민 후보는 녹번천을 복원하는 과정 중 우수와 오수 배관 분리설치를 통한 청정 자연 하천 복원, 400m 간격으로 차량 및 도보 통행이 가능한 교각 설치를 통한 교통 불편 해소, 주차타워 또는 도로변 주차구역 신설을 통한 주차난 해소 등 세부 공약을 함께 약속함으로써 녹번천 복원이 주민의 편의와 은평의 가치를 모두 증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임을 예고했다.박주민 후보의 또 다른 공약인 서울혁신파크 리모델링을 통한 은평 사회혁신 클러스터 조성의 경우 오는 2025년 완공이 예정된 서울 시립대 은평혁신캠퍼스 유치와 함께 혁신파크내 서울연구원 이전과 서울시립 대형 컨벤션 시설(가칭 글로벌 오픈캠퍼스)과 어린이복합문화시설 건립을 확정해 11만 234㎡의 혁신파크가 은평 발전의 새 축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주민 후보는 “녹번천을 복원하고 새로운 경제 도약 계기가 되는 혁신파크 리모델링을 추진함으로써 은평을 서울, 나아가 수도권 서북권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도록 하겠다”며 “향후 현장에서 듣는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 시켜 주민들이 행복한 더 새로운 은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운데)와 홍영표 국회의원(오른쪽)이 인천 남동구의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했다. [금융계=김선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구로갑)와 홍영표 국회의원(부평을)이 29일 인천 남동구의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해 이번 4·15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응원에 나섰다.이날 방문은 소래포구 국가어항 개발사업과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의 진행 상황 현장 점검, 소래포구 어시장 순회 인사 및 어민들과 상인들의 고충 청취 순으로 이어졌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지난 2017년 화마로 인해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 여러분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으로 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여기 있는 맹성규 의원과 함께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사업 및 국가어항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상인 여러분의 재정착뿐만 아니라 소래포구가 수도권 제1의 어시장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각고의 지원을 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홍영표 의원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맹성규 의원 임기 중인 지난해 7월 소래포구 국가어항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며 “이 사업으로 소래포구항이 국가어항으로 구축될 예정인 만큼 국가어항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수산물 가공, 유통, 관광산업의 발전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맹성규 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맹성규 의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래포구 어시장을 직접 찾아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홍영표, 이인영 전·현직 원내대표님과 반갑게 맞아주신 소래포구 어민, 상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래포구 국가어항 개발사업, 소래포구 어시장 현대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소래 바다에서 시작되는 유통, 관광 산업이 우리 남동구의 신성장동력, 미래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래포구의 한 단계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신상진 국회의원. [금융계=김선근 기자] 성남시 중원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가 26일 중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갈 채비를 마쳤다.지난달 13일 미래통합당 1호 공천자로 확정된 신상진 후보는 1984년 상대원동에 들어온 이후 건축물 고도제한 완화를 주도해 성남의 재개발·재건축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성남의 재개발·재건축시 주민부담을 완화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및 건강보험료 산정시 주택대출금을 제외토록 하는 건강보험법을 각각 대표발의해 통과시키는 등 36년간 서민과 성남발전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신상진 후보는 “성남 중원은 짧은 기간 겉으로만 본 사람이 말만 앞세워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중원구에 온 지 돌도 채 안 된 청와대 낙하산에게 중원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뚜벅뚜벅 36년, 권력 대신 오직 중원을 위해 묵묵히 일해 왔다”며 “실천, 소통, 정직의 삼박자를 갖춘 신상진이 중원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필승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금융계=김선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국회 정무위원회)이 내 삶에 힘을 주는 다섯 번째 중앙공약,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김병욱 의원은 반려동물 의료비로 인한 반려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진료비 체계 개선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반려동물 3법 재발의를 약속했다.반려동물 3법에는 동물보험이 현행법에 명시적으로 규정되고 있지 않고 물건으로 취급된다는 점에서 제3보험에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 동물보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려는 내용이 담겼다.또 동물 병원의 진료·수술 등 동물진료행위 및 진료비의 표준화, 동물보험의 개선 등 동물의료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을 공론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 아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소속으로 동물의료제도개선위원회를 설치해 동물진료 표준비용을 연구·조사하고 동물의료 민간보험제도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동물복지종합계획에 동물의료제도에 관한 사항을 포함해 동물의료제도의 개선·발전 방안을 수립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김 의원은 “이제는 집 근처 공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는 주민들을 보는 게 일상인 만큼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고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이 아플 때 병원비가 너무 부담되서 쉽게 병원에 데려가기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웠다”고 밝혔다.이어 “20대 국회에서 반려동물이 건강하게 살아갈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의정활동을 해 온 만큼 21대 국회에는 반려인들에게 힘이 되는 더 많은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민주당에서도 반려동물 소유자의 권익과 반려동물 복지를 강화하는 공약을 발표한 만큼 제 공약과 당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 살기 좋은 분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금융계=김선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경기 수원을 후보)이 21대 총선 공약 시리즈인 ‘백혜련의 약속’ 제2탄으로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 조속착공과 구운역 신설을 발표했다.백혜련 의원은 이번 공약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시절인 지난 2013년과 2015년에 진행됐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각각 B/C 0.57과 0.39로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해 사업 무산위기에 있었던 것을 지난 4년간 지역주민들과 함께 예타 통과를 이뤄냈다”며 “조속 착공과 구운역 신설을 통해 하루라도 더 빨리 더 많은 서수원 주민들이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공약 선정 이유를 밝혔다.신분당선 연장선 조속착공의 문제와 관련 백 의원은 “사업 주체인 국토부 역시 이 사업에 대해 광역교통개선대책 부담금 4993억 원(호매실 1,500억 원, 광교 3,493억 원) 등에 따른 지역주민의 사업 요구 수준이 높다”며 “해당 비용의 이자비용 손실 등 기회비용 등을 고려해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에 공개된 신분당선 연장선 예타 보고서에도 나와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향후 진행되는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와 실시계획 수립 및 설계 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것”이라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백 의원은 구운역 신설과 관련해서도 “신분당선 예타보고서에도 구운사거리 위치에 장래 정거장 설치가 가능하도록 계획돼 있고 구운역은 국토부뿐만 아니라 수원시의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며 “같은 당 소속의 경기도지사, 수원시장과 집권여당의 원팀으로 구운역 신설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백혜련 의원은 “신분당선의 고용유발 효과는 1만 533명, 전국적으로 생산유발효과 1조 5013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021억 원으로 경기도로 한정하면 생산유발효과 910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962억 원”이라며 “신분당선 연장선 자체가 경제이고 R&D사이언스 파크와 무한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에서 가짜뉴스로 신분당선을 방해하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금융계=김원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있어 주이탈리아대사관 등 17개 국가 23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를 2020. 4. 6.까지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 16. 주우한총영사관에 이어 두 번째 중지 결정이다.중앙선관위는 재외선거 사무중지 대상 국가에서는 전 국민 자가 격리와 전면 통행금지, 외출제한 등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고 위반 시 벌금이나 구금 등 처벌되어 투표에 참여하는 재외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인 점, 공관 폐쇄와 투표관리 인력의 재택근무로 재외투표소 운영이 어려운 점과 재외선거 실시에 대한 주재국 정부의 입장과 공관장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히 검토한 끝에 재외선거사무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또한, 52개 공관은 재외투표기간을 단축 운영하고, 추가투표소도 30개에서 부득이 10개를 미설치하기로 하였다.향후 미국 동부 지역을 포함하여 코로나19의 가파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의 주재국 제재조치 상황 등을 예의주시하고, 재외국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외교부와 협의하여 추가로 재외선거 사무 중지를 결정할 예정이다.중앙선관위는 현지 실정에 맞게 재외투표소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투표소 내 선거인 1m 이상 간격 유지, 소독용품 비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재외투표의 안전한 국내 회송을 위해 외교부‧재외공관‧항공업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여객기, 화물기 또는 육로 이동 등 가능한 모든 회송수단을 강구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회송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공직선거법」제218조의24(재외투표의 개표)제3항에 따라 공관에서 직접 개표하게 하되, 늦어도 4.11.까지 공관개표 대상을 결정해 선거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및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사람이 국외로 출국하지 않거나 재외투표기간 개시(4.1.)전에 귀국한 사람은 4월 1일부터 귀국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여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하면 선거일에 투표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는 신고기간(4. 1. ~ 4. 15.)과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 하여 참정권 행사를 보장할 계획이다. 귀국투표 신고 등 안내❍「귀국투표」란국외부재자신고 또는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을 한 선거인이 재외투표기간 개시일(4월 1일) 전에 귀국하여(출국하지 않은 사람 포함) 외국에서 투표를 할 수 없었던 경우 귀국사실을 신고하고 선거일(4월 15일)에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귀국투표」를 하려면1. 재외투표기간 개시일(4월 1일) 전 귀국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를 준비합니다.※ 정부24(www.gov.kr) 또는 구·시·군청,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2. 「귀국투표신고서」를 작성하여 주소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에 제출합니다. 신고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 18시까지 가능합니다.※ 국외부재자는 방문 또는 모사전송에 의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재외선거인은 방문에 의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재외선거인은 신고 시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국적확인서류 원본’을 함께 제시하여야 합니다.3. 구‧시‧군선관위에서 교부한 「귀국투표신고 결정통지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국외부재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투표구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재외선거인은 최종주소지(또는 등록지준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가 지정하는 투표소에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귀국투표신고와 관련한 문의는구‧시‧군선관위나 중앙선관위 선거2과(02-504-535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