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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7일 오전11시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김호일회장을 내방했다.[금융계=고훈]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7일 오전11시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김호일회장을 내방했다.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오세훈 시장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서울시장에 당선된 것을  대한노인회 회원을 대표하여 다시한번 축하한다고 말했다.이 자리에서 김호일회장은 오세훈 시장에게1. 서울특별시 연합회장 및 지회장의 업무추진비 월 200만원 지원2. 토·일 노인사원 채용(노인일자리 창출)3. 경로당회장 직책수당 지원4. 무료 점심 급식소 확대 협조등  4가지 건의서를 전달했다.김철수 부회장, 이현숙 정책위원, 신현택 광진구지회장, 황수연 강남구지회장, 오세훈시장, 김호일회장, 오제세 수석부회장, 이형술부회장, 김성태 초고령사회미래연구원장, 황인한 노인지원재단 이사장, 김효진 선임이사, 최금숙 자문위원.이에 대하여 오세훈 시장은 대한노인회 김호일회장으로부터 전달받은 건의서에 대하여 서울시 내부적으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 했다고 밝혔다.환담이 끝나고 오세훈 시장은 한복을 곱게 입은 대한노인회 중앙회 직원들과 일일이악수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문화·행사 | 고훈 | 2021-05-07 19:29

사진=RF큐브[금융계=김석민기자] RF큐브가 ‘예술’로 잇는 청년과 수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RF큐브는 7일 이와 같이 밝히며, 모델을 꿈꾸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앞서 RF큐브는 ‘예술’로 잇는 청년과 수원이란 이름으로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의 ‘거창한 상상’ 공모사업에 지원해 최종 선정된 바 있다.이에 이번 사업은 RF큐브가 주최하고 수원시 도시지속가능재단과 수원시 청년지원센터 청년바람지대가 주관한다. 또한 리포미스트가 후원사로 참여한다.RF큐브 관계자는 “모델을 꿈꾸는 청년들이 많지만, 제대로된 교육이나 활동방법을 몰라서 시작을 못하는 청년들이 많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모델에 대해 배워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자국 더 전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해당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리포미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후원사로 참여한 리포미스트는 모델 김시온을 비롯해, 유한별, 이기화, 김규리 등의 아티스트들와 김사부 디렉터가 참여한 문화 예술 전문 청년기업이다.

스포츠·문화 | 김석민 기자 | 2021-05-07 17:59

[금융계=장효남기자] 이관규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고대출판문화원을 통해 ‘남북한 어문 규범의 변천과 과제‘(이관규 지음, 448쪽)를 출간했다.이 책은 조선어학회의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을 중심으로 남북한의 맞춤법, 띄어쓰기법, 발음법, 문장 부호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 등 모든 어문 규범의 역사적 변천 과정과 실제 사용례를 살펴본 다음 남북한 어문 규범 통일안을 제안했다,남북한의 어문 규범은 일제 강점기 조선어학회에서 만든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에 뿌리를 두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단 70년의 세월에서 부분부분 사소한 차이도 많이 생겨나 더 늦기 전에 이를 수시로 바로잡고 소통시킬 준거가 필요하다. 그 점에 주목해 통일을 위한 준비 중 하나로 남북 어문 규범 통일안을 제시한 것이 이 책이다.이 책을 저자 이관규 교수는 머리말에서 “다행히도 남한과 북한이 갖고 있는 각각의 어문 규범은 공통점이 무척 많다. 이질적인 점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그리 심각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서 “맞춤법, 띄어쓰기법, 문장 부호법 같은 것을 보면 차이가 나는 점이 있긴 하지만 공통되는 점이 무척 많다”며 “예컨대 북한에서는 두음법칙이 적용이 되지 않은 ‘리발관’을 사용한다. 즉 북한에서는 단어의 첫소리에서 ‘ㄹ’ 발음을 하니까 그대로 표기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틀림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문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그리고 “남한은 띄어 쓰고 북한은 대체로 붙여 쓰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 문제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글을 쓸 때 얼마큼 띄느냐의 문제는 얼마나 잘 읽히느냐의 문제로 파악하면 된다”고 강조한다.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편찬위원장으로 이 책의 추천사를 전한 고려대학교 홍종선 명예교수는 "오늘날 우리는 남과 북의 우리말이 더 이상 급격하게 벌어지는 것에 많은 우려를 표하는데 이 시점에 우리나라의 남과 북에서 사용하는 국어의 남북 어문 규범을 비교 고찰한 연구서가 나왔다"며 이 책의 의의를 전했다. 이어서 "이와 성격이 비슷한 논저가 이전에도 없지는 않았지만 남과 북의 어문 규범을 전면적으로 매우 면밀하게 비교하며 연구한 저술은 이번이 처음인 듯하다. 양쪽의 어문 규범에 대해 그 실태는 물론 사상적 배경과 변천 과정을 살피고 한글 맞춤법의 원리도 규명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해결 과제를 논의하였다"고 말했다.

스포츠·문화 | 장효남 기자 | 2021-05-06 15:27

[금융계=장효남기자] 투자사인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료 미지급 주장 함께 손해배상청구 소송으로 홍역을 앓았던 ‘뮤지컬 박정희’의 서울 공연이 28일부터 재개된다.지난 24일 제작사인 ㈜뮤지컬컴퍼니A(대표 김재철)에 따르면 뮤지컬 박정희 공연이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트홀에서 오후 2시30분과 저녁 7시30분에 다시 공연된다.뮤지컬박정희(연출 정다미 각본 장산하)는 ‘5.16’을 시작으로 월남참전, 파독 광부와 간호사, 정주영과 경부고속도로, 이병철과 한국비료공장, 박태준과 포항제철소, 새마을운동, 한강의 기적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뮤지컬로 풀어낸 역사 작품이다.그런데 지난 10일 공연 직전 가세연이 출연료 미지급을 주장하면서 공연 취소와 함께 3억여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작사를 상대로 제기하면서 갈등이 표출됐었다.그리고 가세연이 공연금지가처분 신청까지 제기했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지난 21일 ‘이유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들만으로는 투자사가 제작사를 상대로 뮤지컬 공연의 금지를 구할 피보전권리 내지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 같은 법원의 결정에 제작사는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뮤지컬박정희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예기치 않은 일로 공연취소가 된 것에 사죄의 의미를 담아 공연가격을 대폭 인하했다"는 뜻을 밝혔다.김재철 대표는 “어렵게 재개되는 공연"이라며 "그동안의 논란과 오해를 이번 공연을 통해 말끔히 씻고자 전체 스탭과 배우 및 제작진 일동은 사죄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이어서 "뮤지컬박정희가 국내는 물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뮤지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부탁했다.한편, 뮤지컬박정희는 서울공연에 이어 대구와 경주에서 공연을 가진 후 6월에 로운아트홀에서 다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문화 | 장효남 기자 | 2021-04-25 13:26

조승환씨가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퍼포먼스에서 자신의 기록이자 세계신기록인 2시간 35분을 5분 늘린 2시간 40분을 기록해 다시 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진=장효남 기자[금융계=장효남기자] 맨발의 아이콘 조승환이 ‘지구의 날’ 52주년인 지난 22일 ‘얼음 위에 맨발로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이날 오후 조 씨는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퍼포먼스에서 자신의 기록이자 세계신기록 2시간 35분을 5분 늘린 2시간 40분을 기록해 기록의 사나이로 입신했다.앞서 조승환 씨는▲세계 최초 광양 ~임진각 427km 맨발마라톤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6m) 맨발 등반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지난 2019년에는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받은 1억원을 기부해 강인한 체력과 함께 따듯한 마음을 보이면서 자타 공인 초인으로 불리고 있다.  행사를 후원하면서 대회장을 맡은 김재무 전남체육회장(가운데). 사진=장효남 기자이번 행사 주최 측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하늘 땅 바다가 죽어가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좌절과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고자 도전에 나선 것”이라고 이날 행사의 의의 설명했다. 조승환 씨도 신기록 수립 후 가진 인터뷰에서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지구가 점점 병 들어가고 있다“면서 ”지구의날 52주년을 맞이해 우리 국민 모두가 1회 용품 줄이기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지구를 지켜야 한다”며 이를 뒷받침했다.행사를 후원하면서 대회장을 맡은 김재무 전남체육회장은 “행사 대회장을 맡아 우선 감사의 뜻을 표하고 행사가 지구촌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이 각인되어 모두가 힘을 합쳐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조승환 씨는 72년 전통의 만두 전문 기업 ㈜취영루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문화 | 장효남 기자 | 2021-04-23 15:18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 회장. 사진=장효남 기자[금융계=장효남기자] 지난 22일 도전의 아이콘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지구의날 52주년을 맞아 진행한 ‘얼음 위에 맨발로 서있기’ 세계신기록를 경신했다.이날 오후 조씨는 서울시청 지하에 위치한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퍼포먼스에서 자신의 기록이자 세계신기록인 2시간 35분을 넘어 2시간 40분을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신기록 보유자에 등극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후원한 전라남도체육회 김재무 회장이 이를 지켜보면서 조씨를 자랑스러워했다. 이에 청년투데이는 김재무 회장을 별도의 공간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한다.A. 전남 광양이 주로 활동하고 있다. 조승환씨와 같은 동네 선후배 사이다. 광양시의회에서 시의원에 이어 전남도의회에 입성해 의장을 마치면서 시장에 출마했지만 낙선해 야인으로 있었다. 지난해 1월 전남체육회장에 당선돼 활동을 하고 있다. ■ 오늘 행사 ‘맨발의 사나이’가 어떤 의미가 있나?A. 기네스 도전이라는 부분에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영웅이 있는데도 광양이 전남이 너무 소홀했다는 생각이 들어 대회장을 맡게 됐다. 이런 대회를 통해 지구 온난화라든지 지구 환경변화 문제에 대해 우리뿐만 아니라 지구촌 사람들이 전부 관심을 가지고 1회 용품 줄이기 등에 앞장섰으면 한다. ■ 오늘이 52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인데 전남 체육회 차원에서 특별한 행사 지원은 없었는가?         A. 이 행사를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는 기획을 해볼 생각이다. 6월12일이 환경의 날인데 저희 광양에 높이가 1222m인 백운산이 있다. 맨발의 사나이가 백운산을 맨발로 등정하는데 광양에 있는 환경단체 뿐만 아니라 전국의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의 날 행사를 가져볼 계획이다. ■ 환경의 날 행사를 하신다고 하는데 그날은 행사가 많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다. A. 어떤 행사의 의미나 뜻 보다는 언론이 어디에 관심을 갖느냐에 따라 그 행사의 뜻이나 목적이 많이 달라진다. 언론이 이날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 ■ 전남체육회장인데 협회를 소개해 달라. A. 전체가 68개 단체이다. 정규단체가 57개이고 비정규 단체 즉 가입만 하고 협회로서의 실제 활동은 하지 않는 곳이 11곳이다. 최근 4개 종목 정도가 더 등록을 할 예정이라 총 72개 정도가 될 것 같다. 68개 가맹단체와 22개 시군체육회 등이 주회원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전남이 1990년 초까지만 해도 17개 광역시도중에 전국 3위권에 있었다. 급격히 인구가 줄면서 15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금년에 실업팀들이 연고지를 각 시도에 두고 있다. 한전의 마라톤, 체육진흥공단의 펜싱이  전남체육회 소속으로 됐다. 최근 동계체육종목인 바이애슬론이 우리 도에 별도로 창단을 했다. 실업팀을 잘 이끌어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9위를 예상하고 있다. 회원은 생활체육인까지 20여만이 된다고 본다. 전남이 180만명에 노인인구가 30%가 넘는다. 초고령 사회를 맞고 있는 실정이다.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 회장. 사진=장효남 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전반이 위축되었지만 특히 체육도 그걸 것이다. 전남 체육회는 어떤가?A. 코로나 19로 작년에 대회는 거의 개최되지 못했다. 알다시피 1년에 몇 번의 대회를 위해서 선수들은 엄청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선수들이 시합 한번 못하고 작년을 넘어가버렸다. 이게 아무렇지 않을 것 같지만 선수 개인적 영향은 엄청나다. 올해 도지사가 연초에 이야기를 통해 도가 개최하는 대회는 올해 다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시군에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도민체전, 생활체전, 소년체전 등에 출전을 할 수 있도록 그 무관중이라도 대회를 꼭 개최해야 한다. 1년을 쉬는 것은 그렇다고 해도 2년을 쉬면 선수들 개인들 입장에서 엄청난 데미지가 오기 때문에 금년에는 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체육회장으로서 개인적 소신이 있다면 제가 체육인 출신은 아니지만 직원이 45명 정도 되는데 월요일 조회할 때에 체육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라고 강조한다. 직원들의 보신주의 행정이 결국은 체육인들뿐만 아니라 전남체육회에도 피해가 갈 수 있다. 체육인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를 늘 되새기면서 하라고 철학처럼 강조하고 있다.■ 이번 동경올림픽 참가여부는 어떻게 되는 건가?A. 참가여부는 저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체육회가 한다. 우리 전남체육회 대표 중에 일부가 어제 볼링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에 참여해 두 사람이 뽑혔다. 다른 한 사람은 예비선수로 선발이 됐다. 일부 종목들은 지난해와 올해 굉장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체육 발전에 여러 대회가 있었다면 큰 발전이 있었을 것이다. 테스트 해볼 기회가 없어서 안타깝다. 올림픽은 직접 참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저나 일부 임원들이 가기는 갈 것 같다. ■ 전남의 동계체육행사는 진행되고 있는지?A. 저희는 동계체육행사는 전혀 하지 않는다. 대신 팀만 가지고 있다. 학교만 육성을 하고 있다. 바이애슬론의 경우 선수들이 지난번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러시아에서 귀화했다. 그런데 그 당시 잠시 활동하고 나서 붕 떠버렸다. 이 친구들이 전전긍긍하다 전라북도에서 잠시 머물렀는데 다시 나와 오갈 데가 없는 상태에서 당시 국가대표 감독을 했던 분이 찾아와 우리 소속으로 해서 3년 계약을 했다. 지금은 유럽에 나가있다. 유럽 쪽이 얼음도 눈도 있고 하니까 많이 가있다. 급여하고 그 선수들이 한국에 와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강원도 평창에다가 저희가 동계종목 선수용 훈련숙소용 아파트를 두 채를 사놓고 있다. 그곳에서 숙식을 하고 겨울에는 여기에 와서 훈련을 하면서 각종 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를 하고 있다. 국가대표이면서 전남소속이다.  ■ 선수들 성과는 있는가?A. 잘한다. 지난번에 동메달을 땄다. 러시아 출신들인데 아주 훌륭한 선수들이다. 주된 목적은 한국선수 양성이다. 한국인 선수 3명이 함께 하고 있다. 이 친구들이 같이 훈련도 하고 선진 러시아 선수들의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 올해 2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명 가운데 1명이 국가대표로 선출됐다. 한국 일부 대학에서 바이애슬론을 하는 곳이 있다. 그 대학 선수들이 총도 쏘고 스키도 타면서 훈련을 갖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무슨 재미가 있는가라고 반문하는데 유럽인들에게 원시종목이라 올림픽에서는 제외될 수가 없다. 총도 아무 총이나 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 취향에 맞는 걸로 한다. 여러 가지로 까다로운 종목이다. 유럽 쪽에는 대회가 많아 그쪽에 나가 훈련 하고 있다.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 회장. 사진=장효남 기자■ 개인적으로 체육회 이외에 다른 활동도 하는지?A. 체육회장 되고 나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도의원을 3선 했다. 의원하면서 저같은 경력을 갖는 것이 드물다. 위원회 부위원장부터 위원장, 부의장, 의장 4가지를 모두 거쳤다. 4선 5선을 지낸 사람들도 못하신 분들이 많다. ■ 생활체육에 대한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A. 대부분 대한체육회와 매칭형태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대한체육회가 천원을 주면 지방체육회나 자치단체가 500원을 주는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우리 체육회는 엘리트 체육에 예산을 쏟고 있다. 매칭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 시군이나 시도가 체육회와 연계 되지 않고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저희는 관리 감독만 하고 있다. 

스포츠·문화 | 장효남 기자 | 2021-04-23 14:18

[금융계=장효남기자] 태광그룹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이 4월 21일부터 올 8월 31일까지 ‘도시’를 주제 《솔리드 시티 Solid City》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전시는 세화미술관이 ‘도시’를 주제로 하는 기획 전시로 2018년 《원더시티 Wonder City》, 2019년 《팬텀시티 Phantom City》에 이은 세번째 전시이다. 앞선 전시가 도시를 관망하는 산책자의 태도와 도시의 빛과 색채를 담았다면, 이번 전시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도시 공간의 내밀한 면면을 살펴보고 있다.출품자와 작품들을 살펴보면 고대웅 <장인의 화원>, 송호철 <야생쓰레기구조프로젝트>, 아마추어서울 <000가지 서울>, 박혜민&김수환 <HPARK 여행사>, 후암연립 <후암가록>, 송주원 <마후라>, 박수환 <Cityscope/Microscape> 등 총 9팀의 43점이다. 이 가운데는 2017년 EBS 국제다큐영화제 대상작 <버블 패밀리> 감독 마민지의 현수막 작품 <풍요의 길>, 영상작품 <셀프 고사> 이 처음으로 전시된다. 전시에는 작품 관람에 이해를 돕고자 전시장 내 별도의 상영관을 마련했고 세화미술관 홈페이지에서도 가상현실(VR) 전시 관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시는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3층 세화미술관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스포츠·문화 | 장효남 기자 | 2021-04-22 09:19

맥스 단톤의 영화 '플라이' 일러스트. 사진=장효남[금융계=장효남기자] 맥스 달튼(MAX Dalton)이 영화의 순간(Moments in Film)을 넘어 우리가 지닌 과거의 기억을(Memory of the past) 끄집어냈다.지난 16일 기자가 마이아트뮤지엄이 개최한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의 단독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에 참여해 적은 감상평을 한 줄로 요약한 문장이다.혹자는 007영화를 보면서 아니면 스타워즈나 멀리서는 킹콩을 보면서 그 시절 ‘나’라는 모습을 끄집어내거나 아니면 ‘이랬지!?’라고 잠시나마 과거라는 추억을 꺼낸다.그러나 기자가 영화 ‘플라이(The Fly)’의 일러스트를 보는 순간 과거의 파노라마가 눈앞을 지났다. 왜 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 일러스트를 보는 순간 영화는 주어였지만 내 과거모습이 서술어로 함께 나타났기 때문이다.플라이는 미국보다 2년 늦은 1988년 8월에 개봉됐다. 그 당시 한국은 88올림픽을 한 달여 앞뒀기 때문에 어땠는지는 후술하지 않는다. 다만 그 당시 나는 대학원 석사 1학기를 마치고 계속 공부를 할 것이지 아니면 군대를 가야 할지 고민했었다.어렵게 모신? 논문 지도 교수가 자신의 일정 때문에 논문지도가 어렵다며 나에게 군대를 다녀와 다시 보던지 아니면 다른 교수와 의논하라고 통보한 상태였다. 그런 상황에서 본 영화였기에 달톤의 플라이 일러스트는 일그러진 내 자화상을 순간적으로 조감하게 했다.영화를 통해 기억나는 또 다른 것은 주인공 브런들(제프 골드블럼 분)이 그의 연구에 관심을 보인 여기자 베로니카(지나 데이비스 분)에게 자기 집을 초대해 이곳저곳을 보여주는데 갑자기 베로니카가 묻는다.“자켓을 상당히 오래 입나 봐요”라고 빈정 반 궁금 반의 물음이다. 그러자 브런들이 자신의 옷장을 안내해 같은 모양 자켓들을 보여주며 “오래 입는 것이 아니라 같은 모양으로 된 옷을 입고 있어 그렇게 보인다”고 응수했다.그 대사에 나는 갑자기 빵 터지고 말았다. “아무리 영화지만 비슷한 사람 여기 또 있네”라고 중얼거리며 웃은 것이다. 그 당시 나는 옷 고르는 것이 젬병인 관계로 대충 마음에 들면 같은 옷으로 여러 벌 구매했다. 물론 지금도 옷 고르는 것이 젬병이라 옆지기가 알아서 입혀준다.이렇게 달톤은 영화 일러스트를 통해 33년이 지난 영화의 내용과 내 기억을 동시에 소환하면서 다시 새로운 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 후 영화는 어떻게 됐나. 잘 됐나? 후속작도 있었네”라며 관심을 이끈다.또한 “그 교수님 몇 년 전 정년퇴직하셨다는데 지금은 뭐 하시나?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의 친구라는 이유로 가까이 지냈던 국문과 민 교수가 모교로 돌아간 후 국어연구원장을 지냈다는데 지금도 꼬장꼬장?” 등의 숙제를 만든다.이렇게 맥스 달톤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한 장의 일러스트를 통해 내 과거를 끄집어내어 껌처럼 씹게 한다. 또한 현재라는 밥솥을 다시금 뜸들이게 한다. 다만 이 글이 감상평이 아닌 허접한 내 일상의 글이 된 것이 아쉬울 뿐이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다시금 그 때를 생각하게 한다. 긴 여운을 남기면서..이제 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자. 그리고 맥스 달톤을 소개하는 글을 옮기면서 이글을 마무리 한다.맥스 달튼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가 된 ‘웨스 앤더슨 컬렉션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출간되며서 그의 이름이 한국에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외에 <스타워즈〉, 〈메트로폴리스> 등 SF영화와 80~90년대 장르 영화들을 모티프로 하여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전시는 22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맥스 달튼의 최대 규모의 개인전으로서, ‘영화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마이아트뮤지엄 커미션 신작으로 제작된 한국 영화 〈기생충〉과 판타지 대작 <반지의 제왕>의 포스터도 선보인다. 미공개 작품과 초안 드로잉 등 신작 38점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작품의 주제에 따라 5부로 나뉘며, 영화 모티프뿐 아니라 '비틀즈’, ‘밥 딜런'과 같은 음악적 거장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린 LP 커버와 동화책일러스트까지 다양한 작품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문화 | 장효남 기자 | 2021-04-19 08:11

사진=한국입법기자협회[금융계=안현준기자]  최근 뮤지컬 박정희가 본 공연을 2시간을 앞두고 돌연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출연진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뮤지컬이 어떤 이유에선지 갑작스럽게 취소되었고, 이 소식을 들은 저희 모두는 자괴감과 허탈감에 빠지게 되었다면서 국민들 사이에 큰 공감대가 형성돼 있던 때에 제작사와 가세연이 뜻을 함께 해 공연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국민적 관심을 받는 이 뮤지컬을 왜, 무슨 이유로 한쪽의 일방적인 의사에 의해 취소되었는지 아직도 저희는 명확히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앞서 뮤지컬 박정희는 뮤지컬컴퍼니A가 제작하고 가로세로연구소가 투자한 작품으로 故 박정희 전 대통령에 관한 내용을 담은 공연이었다.하지만 지난 10일 오후 2시 공연을 2시간 앞둔 가운데 돌연 공연이 취소되면서 의문의 목소리가 커져갔다.이런 와중 제작사와 출연진 및 제작진과 스탭들은 지난 13일 서울 목동 예총회관 건물 로운아뜨리움 공연장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갖고 본 공연 취소와 관련된 입장을 발표했다.이들은 가세연 측이 주장한 것에 대해 “가세연 측은 공연취소 사유로 대본수정과 출연료 미지급, 그리고 주연배우가 갑작스럽게 사라졌다는 등의 낭설을 퍼트리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가세연이 주장하고 있는 출연료 미지급에 대해 “애초 출연료는 서울공연 20회에 대한 출연료로 책정되었다“며 “실제는 서울과 부산 공연 등 총 16회 공연을 진행해고 앞서 벌어진 공연사태 등 여러 돌변 사안이 발생하는 바람에 이를 감안해 제작사인 뮤지컬컴퍼니A는 20회 공연과 달리 총16회 공연을 마쳤던 것이였지만 출연료는 20회 공연으로 정산하였다”고 주장했다.또한  “대구공연부터 서울공연까지에 대해 2차 공연 계약을 위해 준비 중이었고 서울공연은 총16회가 예정돼 있었다”며 “대구공연 4회는 이미 공연을 마친 상태였는데 이 당시 진행 등 공연비용 일부는 이미 제작사가 부담한 것이었다”고 덧붙였다.이들은 “투자자인 가세연과 제작사 사이에는 이와 관련하여 2차 협상이 진행 중이었고, 그러던 중 가세연의 일방적인 공연취소 사태가 발행했던 것이다”며 “가세연 측이 배우로부터 들었다는 출연료 미지급이라는 주장은 낭설이자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이다”고 재차 주장했다.김상교 뮤지컬컴퍼니A PD도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출연진 모두와 제작진, 그리고 제작기획사인 뮤지컬컴퍼니A 모두는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앞으로의 공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열악한 환경과 재정적 부담을 안고서라도 이 작품을 국민들 앞에 선 보이고 평가 받기를 원한다”며 “가세연은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방송의 힘과 회원들을 믿고 더 이상 뮤지컬 박정희 작품과 관련된 잘못된 사실을 주장하며 여론을 호도하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가세연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뮤지컬 박정희'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가세연 측은 "'뮤지컬 박정희'는 문화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위해 시작한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공연은 더 이상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여러 차례 뮤지컬컴퍼니A 대표인 김재철 전 MBC 사장에게 배우 출연료와 관련된 '지급 내역'를 요구했지만, 명확한 자료 제출을 미루기만 했다"며 "이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제작사에 손해배상청구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문화 | 안현준 기자 | 2021-04-14 12:21

[금융계=김기현객원기자]전북현대는 지난 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 시즌 포항에서 뛴 일류첸코의 2골과 한교원의 추가골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두고 리그 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포항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최전방에 타쉬가 나섰고 미드필더에는 이석규, 크베시치, 팔라시오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신진호와 오범석 포백에는 강상우, 권완규, 전민광, 신광훈이 나섰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전북은 4-2-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최전방에는 일류첸코가 나섰고 미드필더에는 박진성, 김승대, 이지훈 수미형 미드필더에는 류재문 최영준 포백에는 최철순, 김민혁, 홍정호, 이용이 나섰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경기 초반 전북은 특유의 패스플레이를 살리면서 포항을 압박했다. 포항 역시 후방에서부터 차근히 볼을 돌리면서 공격을 전개했다.전반 중반으로 가면서 양팀은 차분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로테이션을 예고했던 전북은 전반 25분 박진성, 이지훈을 빼고 바로우, 한교원을 투입해 변화를 빠르게 가져갔다. 바로우는 들어오자마자 왼쪽에서 중앙으로 접어 들어오며 슛팅을 가져갔지만 빗맞았다.일류첸코가 골을 넣고 친정팀에 대한 노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교체의 변화로 경기의 흐름을 가져가려는 전북은 전반 33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용이 길게 올리고 류재문이 헤딩으로 세컨볼을 만들어 준 것을 집중력 있게 일류첸코가 마무리 했다. 친정팀을 위해 노세레머니를 하는 일류첸코를 향해 포항 홈팬들은 기립박수를 하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었다.포항 역시 전반 막판 이석규, 오범석을 빼고 고영준, 이광준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전반은 전북의 1대0 앞선채 끝났다.후반전은 양팀 변화 없이 시작했다. 포항은 세트피스 기회에서 강상우, 신진호가 번갈아 가며 다양한 킥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짧은 세밀하지 못한 킥과 견고한 전북의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포항은 후반 6분 전북의 공격을 끊어내고 타쉬에게 연결되고 수비를 따돌리고 강한 슛팅을 가져갔지만 빗나가고 말았다.이어지는 전북의 공격에서 후반 9분 한교원이 이용과 이대일 패스 후 낮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침착하게 구석으로 밀어 넣으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노세레머니를 보인 일류첸코의 친정팀에 대한 예우를 볼 수 있었다.패스하는 김승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다급해진 포항은 타쉬를 향해서 길게 얼리크로스와 좌우 가리지 않고 사이드 공격을 시도했다. 이어 포항은 팔라시오, 크베시치를 빼고 이수빈, 임상협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전북도 최영준, 김승대를 빼고 김보경, 이승기를 투입했다.전북은 후반 29분 왼쪽에서 김보경, 바로우, 이승기 삼각 패스를 이루고 바로우가 주발이 아닌 오른발로 슛팅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가서 아쉬움을 남겼다.포항은 경기 막판으로 가면서 볼 점유율을 높이고 라인을 올리며 더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42분 프리킥 기회에서 임상협이 공간을 찾아 헤딩슛을 한 것이 골대를 맞고 들어가며 추격골을 넣었다.전북은 경기 추가시간 오른쪽에서 이용, 이승기, 한교원, 김보경, 바로우 다시 사이드로 빠져가는 이승기가 크로스한 것을 한교원이 방향만 돌려놓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공격에 나선 선수들이 모두 터치하고 패스플레이를 만들어낸 골이었다. 이때 신광훈이 이용에게 강한 파울을 하여 퇴장을 당했다.경기는 그대로 3-1 전북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문화 | 김기현 객원기자 | 2021-04-07 08:08

[금융계=김기현객원기자]대구FC는 지난 6일 오후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추행-폭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대구FC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최근 소속 선수와의 계약 협상 과정을 팬 여러분께 소상히 알려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금일 홈 경기를 앞두고 국민청원에 올라온 전 소속 선수들 간의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빠른 시간 내 사실관계 규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선수단 관리 및 팬 소통에 더욱 심려를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는 “아울러, 선수와 관련된 일련의 사안들로 대구FC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안겨드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마무리했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피해자인 제 동생에 대한 성추행 및 폭력 사실을 묵인한 대구FC와 가해 선수 처벌을 원한다’는 글이 적혔다.청원인은 “동생은 프로축구선수 활동 중 구단 A선수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고 밤낮 가릴 것 없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어 “밤에는 동생 방에 찾아와 동생의 옷을 벗기고 드라이기, 콘센트 등으로 묶고 성기를 만지고 툭툭 치며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설명했다.청원인은 증인으로 “식당 어머니들과 다른 선수들이 말렸음에도 무시하며 동생을 머리채 잡고 복도를 끌고 다녔으며 구석에 문을 잠그고 구타했다”고 주장했다. 식당 어머니들과 다른 선수들을 언급한 점을 미뤄 확실한 증인이 있음을 알 수 있다.마지막으로 청원인은 “가해자 A는 구단 수뇌부가 진주에서 운영하는 재단 축구클럽에서 감독을 맡고 학생들을 지도하며 우수 지도자상을 받고 있다”며 화가 나고 참으로 어처구니 없음을 말했다.이에 대구FC는 빠른 사태파악에 힘쓰며 앞으로의 선수단 관리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대구FC '성추행-폭행' 공식입장문 대구FC 공식 SNS 갭처 

스포츠·문화 | 김기현 객원기자 | 2021-04-07 08:02

[금융계=김기현객원기자]전북 일류첸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일류첸코는 3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전북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1 7라운드 MVP 일류첸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일류첸코는 후반 28분 이용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일류첸코는 후반 35분 수원 문전 앞에서 바로우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1도움을 추가했다. 일류첸코는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총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게 됐다.일류첸코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포항에서 전북으로 이적하며 적응기간이 필요해 보였지만 5골을 넣으며 팀 선두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총 4골이나 터진 전북과 수원의 경기가 선정됐으며, 전북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5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 고재현이 선정됐다.K리그2 5라운드 MVP 고재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고재현은 4월 4일(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 부천의 경기에서 강력한 중거리 골을 기록하며 서울이랜드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서울이랜드는 이날 승리로 5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고, 베스트 매치 역시 서울이랜드와 부천의 경기가 선정됐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7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일류첸코(전북) 베스트11FW: 일류첸코(전북), 라스(수원FC)MF: 바로우(전북), 최영준(전북), 윤빛가람(울산), 엄지성(광주)DF: 최철순(전북), 최보경(전북), 조유민(수원FC), 김수범(강원)GK: 최영은(대구) 베스트 팀 : 전북베스트 매치 : 수원(1) vs (3)전북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하나원큐 K리그2 2021 5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고재현(서울E)베스트11FW: 레안드로(서울E), 베네가스(서울E)MF: 고재현(서울E), 드로젝(부산), 바비오(서울E), 정훈성(부산)DF: 이인재(서울E), 최규백(충남아산), 이상민(서울E), 이종현(대전)GK: 이승빈(안산)베스트 팀 : 서울E베스트 매치 : 서울E(4) vs (0)부천K리그2 5라운드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문화 | 김기현 객원기자 | 2021-04-07 07:58

[금융계=박윤아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가 올해 연말까지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지역예술인과 신진·청년 예술인의 작품 60여점을 임차해 정부세종청사 곳곳에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미술관 휴관, 전시회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사관리본부는 지금까지 청사 내 미술작품은 주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을 통해 임차해 왔으나, 지역·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방안으로 이번 미술품 교체를 기획하게 됐다.전시작품은 세종·대전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지역예술인의 작품이나 (사)한국미술협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신진·청년 예술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정부청사는 전시 취지에 맞는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미술품 전시·운영자문회의를 개최, 자문위원단의 자문 등을 거쳐 최종 60여점의 작품을 선정했다.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문인화, 서예 및 공예 작품 등 다채로운 작품 60여점은 올해 연말까지 정부세종청사 내 공용공간(복도, 로비, 휴게실,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 회의실 등) 등에 배치된다.

스포츠·문화 | 박윤아 기자 | 2021-04-06 20:35

[금융계=김기현객원기자]전북현대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7라운드 경기에서 최보경의 골과 일류첸코, 바로우의 추가골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두고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수원삼성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최전방에는 강현묵과 제리치가 미드필더에는 이기제, 김민우, 한석종, 고승범, 김태환이 쓰리백에는 박대원, 최정원, 장호익이 나섰다. 골문은 양형모가 지켰다.전북현대는 4-2-3-1 포메이션 진형으로 맞섰다.최전방에는 구스타보가 미드필더에는 바로우, 김보경, 이지훈이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이승기와 최영준이 포백에는 최철순, 최보경, 홍정호, 이용이 나섰다.  송범근은 수문장으로 출격했다.양팀 경기 시작 전부터 백승호 선수와 관련된 이적 문제로 잡음이 많았다. A매치 휴식기 이후 바로 만난 두팀은 빅뱅을 예고했고 실제로 경기 초반 강한 압박으로 경기를 이어갔다.경기 초반 수원의 기세가 무서웠다. 전반 5분 김태환을 시작으로 전북 박스안까지 들어가며 슛팅을 가져가려 했으나 전북의 수비가 두터웠다. 이때 최보경이 고승범에게 팔을 휘둘러 비디오판독까지 갔지만 문제 없이 넘어갔다.수원은 전반14분 장호익이 반대편 대각선 길게 이기제를 향해 패스하자 이기제가 이지훈을 따돌리고 슛팅까지 가져갔지만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수원은 좌우 이기제 김태환이 적극 공격에 가담하면서 전북을 계속 위협했다.선제골 넣은 최보경이 동료와 기뻐하는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먼저 균형을 깬것은 전북이다. 전반20분 코너킥 기회에서 이승기가 정확한 킥으로 최보경의 헤딩슛을 이끌어 선제골을 만들었다. 수원 골키퍼 양형모의 주춤한 판단 하나가 리드를 내준 상황이 되었다.기세와 흐름을 앞세운 수원은 다급해지며 더 압박과 공격의 강도를 높혀갔다. 전반 31분에는 김민우가 강한 슛을 가져갔지만 송범근의 선방에 막혔다. 반면 전북은 수비 후 역습을 보이는 형태로 경기를 이어갔다.전반전은 전북의 1대0 앞선채 마무리됐다.후반은 양팀 변화 없이 시작됐지만 시작부터 강한 몸싸움으로 양팀 경기력을 더 뜨겁게 가져갔다. 후반 3분에는 이기제가 김보경에게 강한 힘으로 반칙 하는 장면으로 얻어낸 프리킥에서 이승기가 깊숙하게 킥을 했지만 골대를 비껴 지나갔다.수원은 후반 16분 왼쪽에서 이기제 김건희가 볼을 주고 받다가 이기제가 컷백 슛을 시도했지만 빗맞아 아쉬움을 남겼다.최영준(전북현대=녹색)과 김민우(수원삼성=파랑)이 치열한 다툼을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은 후반 28분 중앙에서 볼을 돌리다가 오른쪽 이용과 김보경이 이대일 패스를 하면서 이용이 크로스 한 것을 일류첸코가 뛰어오며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넣었다.전북은 후반 36분 수원의 전개를 바로우가 끊어내며 최영준에게 내주고 슛팅 한 것을 일류첸코에게 세컨볼이 흐르자 다시 들어오는 바로우에게 연결 바로 마무리를 가져가 추가 득점을 가져갔다.수원은 경기 추가시간 김태환이 최철순을 따돌리는 과정에서 파울을 이끌어내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는 염기훈이 나서 깔끔하게 성공하며 영패를 면했다.빅뱅을 예고한 이날 경기는 3대1 전북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문화 | 김기현 객원기자 | 2021-04-03 18:09

사진제공 = 세종문화회관[금융계=김시온기자] 세종문화회관에서 선보이는 기획 공연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 디 오케스트라’가 약 14일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특히 이번 공연은 개관 이래 처음으로 게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됐다.세종문화회관은 23일 이와 같이 밝히며, "관객이 음악을 듣고,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며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션 콘텐츠 도입으로 게임 플레이어와 클래식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전례 없는 예매율을 보이며 양일 공연이 일찍이 모두 매진되었다"고 덧붙였다.또한 세종문화회관 측은 "클래식 소사이어티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의 실황을 전국 메가박스에서 생중계 한다"며 "공연장의 전율을 스크린으로 동시에 전함으로써 관객과의 새로운 교감에 도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오정화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장 역시  “‘리그 오브 레전드 라이브: 디 오케스트라’를 2021 세종시즌 첫 기획공연이자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세종문화회관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전국의 수많은 관객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교감할 수 있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전석 매진과 더불어  ‘리그 오브 레전드’ 의 세트리스트가 공개되면서 관객들로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세트리스트에는 시네마틱 영상의 테마 음악 ‘Awaken’, ‘Warriors’부터 ‘Pentakill Medley’까지 클래식 사운드와 락 사운드가 구성되어 있어,  게임 특유의 장엄함과 서정적인 음악을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해당 세트리스트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문화 | 김시온 기자 | 2021-03-23 20:07

[금융계=김기현객원기자] 수원삼성은 21일 오후 4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경기에서 슈퍼루키 정상빈이 골을 넣으며 앞섰지만 기성용과 박정빈에게 골을 내줘 시즌 첫패와 더불어 최대라이벌 경기에서 아쉽게 지고 말았다. 수원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건희와 정상빈 투톱으로 공격을 이루고 공격형 미드필더에 김민우, 고승범 미드필더에 이기제, 한석종, 김태환이 나섰고 박대원, 최정원, 장호익이 쓰리백을 이뤘다. 골문은 노동건이 지켰다.서울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박주영 원톱 양쪽 사이드에 나상호, 조영욱이 공격편대를 이루고 공격형 미드필더에 팔로세비치 미드필더에 오스마르, 기성용이 나섰고 고광민, 김원균, 황현수, 윤종규가 포백을 이뤘다. 골문은 양한빈이 지켰다.수원은 전반 4분 박대원이 서울의 진격을 끊어 김민우에게 내주고 이후 길었던 크로스가 김태환에게 연결되어 양한빈과 일대일 기회에서 강한 슛을 했지만 각을 좁혀 나온 선방에 막혔다. 이어지는 세컨볼에서 고승범이 슛팅을 가져갔으나 기성용의 수비에 막혔다.수원은 미드필더 숫자 우위를 가져가며 서울의 미드필더를 압박했다. 전반 11분에는 한석종과 박주영이 공중볼 헤딩 과정에서 머리끼리 부딫치는 아찔한 장면을 보이며 투지있는 경기력을 보였다.수원은 전반 15분 노동건의 골킥을 김건희가 헤딩으로 떨궈주고 정상빈이 김원균과 경합에 이기면서 황현수를 속인 후 가볍게 구석을 노리는 슛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 정상빈은 왼쪽 단독 드리블 돌파를 과감하게 치고 나가면서 코너킥을 얻어 슈퍼루키 모습을 보였다.정한빈이 골을 넣고 세레머니 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수원은 전반 39분 부상을 호소한 선제골 주인공 정상빈을 빼고 니콜라오를 투입했다. 전반 추가시간에 서울은 조영욱의 긴 크로스를 팔로세비치가 잡아 기다리는 기성용에게 내주자 한석종을 따돌린뒤 강한 땅볼 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기성용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베테랑의 모습을 보였다.전반전은 그대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수원은 니콜라오를 빼고 제리치를 투입했다. 서울은 조영욱을 빼고 박정빈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후반 시작은 미드필더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서울의 전개가 좋았다. 박정빈의 빠른발을 이용한 사이드 공격도 살아났다. 후반 12분에는 박주영이 박스 안에서 공을 잡아 놓고 슛을 시도했지만 약하게 맞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서울은 박주영을 빼고 홍준호를 투입했다.기성용이 동점골을 넣고 세레머니 하는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기성용은 후반21분 박스 밖 오픈찬스가 나자 그대로 강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노동건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지는 서울의 코너킥에서 박정빈과 오스마르가 연이어서 슛팅을 했으나 빗나갔다. 이어 수원은 박스 밖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 고승범이 무회전 뚝 떨어지는 킥을 보였으나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다.수원은 후반27분 왼쪽에서 김민우가 김건희에게 내주고 곧바로 슛팅을 가져갔지만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지는 서울의 공격에서 긴 롱볼을 홍준호가 박정빈에게 내주자 곧바로 슛팅까지 이어졌지만 빗나갔다. 수원은 김민우를 빼고 대기록을 이어가는 염기훈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염기훈이 들어오자 공격력이 살아나는 수원은 후반 32분 이기제의 크로스를 제리치가 세컨볼을 잡아 일대일 기회를 맞았지만 슛팅이 약해 막혔다.박정빈이 역전골이자 자신의 K리그 데뷔골 넣고 동료들과 세레머니하는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다시 기성용이 왼쪽 고광민에게 내주면서 들어오고 이어서 나상호가 크로스를 올리면서 팔로세비치가 헤딩을 시도했지만 골라인 앞에서 얘매하게 있던 공을 박정빈이 집중력을 가지고 밀어넣어 본인의 데뷔골을 슈퍼매치에서 기록했다.주심은 비디오판독실과 교신을 한 후 문제가 없자 그대로 골 선언을 했다. 이후 서울은 팔로세비치를 빼고 한찬희를 투입했다.경기 막판 다급해진 수원은 라인을 올리며 공격적으로 나섰고 서울은 나상호와 박정빈을 전방에 두고 역습을 노렸다. 서울은 마지막 교체로 나상호를 빼고 정한민을 투입했다.올 시즌 첫 슈퍼매치는 서울의 역전승으로 끝났다. 양팀은 이후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갔다.

스포츠·문화 | 김기현 객원기자 | 2021-03-22 11:16